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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로 첫 차를 시작해서
어쩌다보니 다시 스타리아를..........
네. 제일 싸더라구요ㅜㅜ 11인승 LPI인데... 트레일러패키지 넣고 14개월 기다려서 다담주에 출고가능이라 하네요.
원래는 카라반을 꿈꿨다가... 당장은 불가능이라서 포기했습니다.
일단은 라이카니 어드벤처 에디션 트레일러 1대를 영입해서, 바베큐장비, 그릴, 캠핑요리 도구 모두 넣어서 다니고 싶네요.
매번 그릴꺼내고 버너꺼내고... 이게 너무 귀찮아서ㅜㅜ
무타공가로바+어닝+에어매트+파워뱅크+알피쿨 정도만 구성해서... 정말 텐트치기 귀찮은 날에만 어쩌다 차박 1번씩은 할거같습니다.
지금 차도 아이들이 차 안에서 노는걸 좋아하는데. 스타리아도 매트 펴주면 좋아할거 같긴합니다.
(대체 왜인지 이해는 안가지만 ㅜㅜ)
그나저나...
통풍시트 빼먹었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작년 6월에 예약넣을땐 통풍시트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아무 생각못했는데.
10월에 니로플러스 사면서 통풍시트 경험하고...(니로플러스는 운전석 기본이었음 ㅜㅜ)
계약서 다시 보면서 통풍시트 옵션 빼먹은걸 알았습니다ㅜ
트레일러패키지 넣는다고 어라운드뷰도 들어갔는데...ㅜㅜ | 
등록안내
출고후 순정으로 통풍시트 시공 가능은합니다
출고할때 옵션비보다는 비싸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