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38
- 무궁화삼천리화려강산
- 등록일 2024-04-02 06:40
- 조회수 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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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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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_canon
그 사람 작성글을 보니
괜한 이슈 만들고 욕하고 공감 받고 하는걸 즐기는 중학생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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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데이
제가 쓴글에 불만이 많으신것 같은데요
저도 캠핑을 다녔기때문에 정상적으로 캠핑하는 캠퍼는 응원합니다. 하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비정상적인 캠퍼가 문제라는 겁니다. 이제 날씨가 따뜻해져서 사진과 같이 캠퍼가 얼마 없지만 5월달이 넘어가면 캠핑 금지구역에 비정상적인 캠핑을 하시는 캠퍼가 엄청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 불멍자국에 화장실테러까지요 그래서 제가 활동했던 여기에 제발 이런분들이 없었음 하는마음과 주위바란다는 글이였습니다. 그런분이 한분도 없다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이슈를 말하는게 아니라 팩트를 말하는겁니다. 우리나라 캠퍼중 일부라고 하기에는 전국적으로 노지 캠핑이라는 이름하에 캠핑금지구역에서 캠핑하는분들이 어마어마합니다. 제가 이번 여름에 사진을 모아 올려드릴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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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PeSouL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오히려 청결하게 주위 쓰레기까지 더 주워서 가곤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사진이 없으실거예요. 자고난 공간에 흔적을 남기지 않으니깐요. 저도 노지를 많이 다니는 편입니다. 철수시 남는 쓰레기봉지에 꽉꽉 채울만큼은 주위 쓰레기들을 줍고 다니구요. 물론 금지구역에서 하는게 아닌 무료 야영장 또는 개인사유지 허락 맡고 갑니다. 저 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만 민폐 캠족들이 사회적으로 이슈를 만들고 있는건 인정 합니다. 그들을 저는 과연 제대로된 캠핑하는 사람인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오히려 더 깔끔하게 청소하고 타인에게 피해주지 않게 다닌다면 다음에 갈때도 닫기지 않았을테니깐요. 제가 봤을땐 어줍짢은 뜨네기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저 같이 자연을 즐기고 조용히 숲속 캠핑을 즐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싸잡아서 '거지' 라는 표현은 과한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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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데이
@DoPeSouL 그밑의 글의 작성자 입니다. 저는 거지라는 단어를 쓴적이 없고 비정상적인 캠퍼에 대해 문제라고 이야기 드린것뿐입니다. 저도 한때는 캠핑을 자주 다녔던 캠퍼로 정상적인 캠핑을 하시는분들은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런글에 열은 내는 이유는 그지역 인근에 거주하며 그런 비정상적인 캠퍼때문에 피해를 봤기때문입니다. 왜 주기적으로 글을 올리는거냐면 그런 피해를 매년 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분들 욕하는거보단 자정을 원합니다. 피해를 덜 받기 위해서요 그런 비정상적인 캠퍼를 옹호하는 사람이나 비정상적인 글을 올렸는데 딴소리로 비판하는 사람이나 직접 민폐 캠퍼들에게 불편함을 당해본다면 그런소리 안나올거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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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삼천리화려강산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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