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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 낚포에서 눈팅하다
주꾸미 입문한지는 3년차지만
실제로 주꾸미 선상 간것은
5번째네요~~
자 달리고 달리고~~
새벽부터 피곤한 몸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도착한
삼천포네요~~~
안뇽 도시어부
오늘에 주인공 채비~~ 진해, 삼천포는 이눔이 최고입니다..
다른채비 안되요~~ 안됭~~
동이 트고 자 달려보아요~~
전장에 나가는 무사들 ㅎㅎㅎ
후아~~~ 역시 삼천포에 낚시 배가 400척이 등록되어 있다는데
열기 후끈후끈 하네요
삼천포 대첩입니다~
삼천포에서는 잘안되어서 하동까지
1시간 달려 갑니다~~
주꾸미가 없는것인가 ㅎㅎ
나에 어복이 어디로 갔나 어디로 갔나~~
안뇽 쭈선생~~~
노량대교가 보이네요
또 달리고 달립니당
슨장님은 바다에 폭주족 이십니당 넘나 빠릅니당
쬐매 잡았네용 ㅋㅋ
사진 한장 똭~~
이번에 느낀점
쭈냐 갑이냐 하나만 선택하자
2단채비보다 1단 채비가 감도 조과 탁월하드라구요
이번에 사용한 로드
1번 팁런로드 -- 앞으로 주꾸미 낚시에는 절대 하지말자 참교육
2번 에깅로드(무늬로드 m) --- 감도도 좋고 낚시대가 길어서 유리한점이 많음 단점 스피닝 릴이라
조작이 불편함
3번 저가형쭈전용로드에 베이트릴 ---- 조작우수, ㅋㅋ 저가로드라 감도는 쓸만한정도
혹시나 또 간다면 저가형쭈전용로드랑 베이트릴 과 여유분으로 스피닝릴1개랑 에깅로드 832m 들고 가야겠습니다.
그럼 2부는 바다가 아니라 식탁으로 달려가보죠~~
대패삼겹살과 양파도 볶아보아요
다같이 볶아 보아요
오호라 양념과 같이 볶아 보아요
두둥 드디어 오늘 모든 여정이 마무리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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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즐겁게 다녀오셨네요.
서해는 애자 써도 괜찮다 다만 잘 빠지고 물갈때 날리니
참고하라고만 하는데 밑에지방은 아예 지참하라고 까지 하더라고요 ㅋ
그것도 금호조침 들고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