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87

외계인들도 아직 기술개발을 못한게 더 가능성 있지 않을까요 ㅋ

그건 아는데 관측이잖아요.

볼관자써서 관측인데...

추정하는 근거가있으니

거대우주가 있다고 하는건 알겠는데

실제 관측 가능하냐는 거죠.

우주나이 50억이니 50억 광년 정도까지가

관측이 가능한건 이해됩니다.

@혼자놀아 

빛이 이동한건 137억년이지만 공간은 더 빠르게 팽창했기때문에 관측하더라도 실제거리는 137억년보다 훨씬 멀거나 가깝습니다

@혼자놀아 

50억년= 시간의 개념

50억광년=공간의 개념

시간상으로는 137억년인데 공간이 늘어났으니 공간의 개념으로는 930억'광'년

@혼자놀아 인터스텔라에 나오잖아요

지구에 있는 사람과 블랙홀 근처에 있는 사람의 시간이 서로 다르게 흐르는 개념

드래곤볼 시간의 방도 마찬가지고요

지구의 시간으로 137억년이지만 빛보다 빠르니 930억년이 된거죠

@혼자놀아 현재관측도 과거인데 과학자들도 추정일뿐입니다만

@혼자놀아 

138억년 전에 출발한 빛은 138억광년의 거리를 지나 지구에 도달했지만 그 사이에 그 빛이 지나온 공간이 465억광년만큼의 길이로 팽창을 했기 때문입니다.

반지름이 465억광년이니 관측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지름 930억 광년이 되는 겁니다.

빛이 가장 빠르다고 하지만 공간 팽창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고 있습니다.

보통 다른 은하가 멀어지고 있다고 쉽게 설명하기 때문에 외부 은하 자체가 우리 은하로 부터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는 외부 은하들이 이동하는게 아니라 공간이 넓어지며 팽창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빛보다 빠른 물질은 없지만 우주 공간의 팽창은 빛의 속도보다 빠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노리고 빛보다 더 빠르게 팽창하면 지금도 우리한테 보이지 않아야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빛이 도달하는 속도보다 빠르게 멀어진다면요. 그리고 어떤 물체든 빛보다 빠른속도로 움직이는건 불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빛의속도로 움직이면 질량이 무한대로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상호 모순이 있는거죠. 

@혼자놀아 말씀하신 대로 빛은 50억년 동안 50억 광년만큼의 거리를 움직였겠죠. 

근데 그림상 우리는 50억년 전에 B라는 지점에서 출발한 빛을 이제서야 보고 있는데, 

그 B라는 포인트 자체가 100억광년거리까지 멀어진 거니까요. 

어차피 우리는 현재의 그 지점을 보는게 아니라 50억년 전의 그 지점을 보는 거구요. 

@혼신의삽질 지금 우리가 볼 수 있죠. 137억년전부터 날아오기 시작한 과거의 빛을 볼 수 있다는 얘기에요. 현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게 아니고

1달 전에 알리에서 보낸 택배를 지금 받는거

@싸가지써니 볼수있는 빛의 거리가 137억년이고 빛의속도 팽창해서 멀어진다면 274광년을 관측 가능합니다. 반지름이 274광년이니 × 2하면 548광년이 한계라고 봐지네요. 빛보다 더 빠르게 팽창해야 된다는 얘긴데 글세요.. 빅뱅이 137억년전인것도 사실이 아닐 가망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리고 팽창으로 빛의속도 이상으로 멀어지는것도 상대성이론으로 불가능한 얘기구요. 930억 광년을 관측 가능하다는 근거하에 단순계산으로도 상호모순이 있다 생각됩니다. ㅎㅎ

@혼신의삽질 움직이는게 아니라 공간이 늘어나는겁니다.

모순은 아니예요

@PoorBoy ㅎㅎㅎ 이렇게 추정하고 있는데

위에 댓글들 ㅎㅎㅎ.....

시간이 상대적인거랑 상관없는데 말이죠 ㅎㅎ

어짜피 관측자는 여기서 지구인 밖에 없...

장비 고치고 다시했더니 빛보다 느리답니다

위키백과에서 나온 얘기에요..

@아름다름 

진짜 그렇네요. 1위 바뀐거 까지만 기억했었는데 다시 바뀌었네요.

덕분에 좋은정보 알고 갑니다 ^^

요즘 통 못잤는데

댓글들 덕분에 졸립니다

감사해요

그 사이에 멸망했을 가능성이 더 크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