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대충하면서 월급만 받아가는 알바, 조금만 힘들어도 때려치는 알바27
- 토마토해커
- 등록일 2017-08-19 02:33
- 조회수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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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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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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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레이드
헛소리 그만하세요.. 노동강도 임금.. 잘하는 애들은 잘해여.. 알바생이죠? 제가 돈 더 주고 구해봐도 못하는 애들은 못해요.. 잘하는 직원 학업때문에 그만두고 제가 시급 만원 챙겨 줄려고 돈 찔러주면 너무 많다고 일이만원 다시 돌려 줍니다.. 회사나 알바나 내가 보여주고 원해야지.. 평생 그렇게 시다바리나 하고 사실려면 돈받은만큼 일하세요.. ㅋㅋ 안말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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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진짜 현실을 모르고 쓰는 글 같네요
자영업자 아닌신분들이 오해 하시는게 최저시급보다 더주면 더 열심히 할꺼다 라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않아요 학교나 회사에서도 열심히 하는애들보다 열심히 안하는 애들이 훨씬 많은것처럼 알바도 마찬가지에요 말 그대로 알바에요 자신들의 시간이나 형편에 맞게 골라 잠깐 해볼려고 하는게 알바지 오래동안 열심히 할려고 하는 알바분들은 열에 한명될까말까에요 내년부터는 편의점 알바나 이 더운데 막노동뛰는거랑 받는 돈이 비슷한데 누가 막노동할려고하는지.. 그리고 무슨 알바자리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에요? 그리고 농땡이 핀다고 자르라고요? 이 경우도 법으로는 최소 한달전에 통보해야합니다 반대로 알바가 무단결근 무단퇴사해도 법적으로는 아무런 재제없습니다 노무사 말로는 단지 고용주의 애로사항이라네요 현실은 모르면서 말만 번지르하면 다입니까? 이미 많은업종에선 최저시급보다 많이주고 있어요 여기서 더올리라고 하면 가파른 물가 상승에대한 소비자들의 사회적 공감대가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장면 만원 삼겹살1인분 최소 15000원 그동안의 저임금으로 편의를 누린것은 비단 고용주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함께누렸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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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본인말대로라면 대기업 퇴사율이 왜 높을까요?
연봉이 높은데 참고 일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글쓰니 처럼 내가 이만큼 받으니 이만큼 일한다라는말 인터넷 댓글에서 진짜 많이 보는데 웃기네요 그렇게 말하는사람 데려다 써보고싶네요 받는 월급에 100만원 더줄테니 능력치좀 올리라고 그리고 100만원 더주는만큼 나도 바라는게 많을테니 충족시키라고 그럼 모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월급을 100만원더 올려줬는데 이것밖에 안줘서 이것만큼 일한다라는말 그때도 할지 그렇게 해줬는데도 능력안되서 내보내면 또 회사탓하겠죠ㅋㅋㅋ 쿠팡맨이랑 택배기사랑 차이나는이유가 월급때문인줄 아시네요 벌면 택배기사가 훨씬 더 법니다 개인별 편차는 조금씩은 있지만 쿠팡맨이 더 친절한 이유는 쿠팡맨은 쿠팡의 직원으로 들어가는거고 택배기사들은 개인사업자를 내고 하는것때문에 쿠팡맨이 더 친절할수 밖에 없구요 쿠팡맨은 고객 클레임 자꾸들어가는 직원은 몇번쌓이면 해고되고 택배기사들은 그런게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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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 든 것을 디테일까지 파고들어가서 꼬투리 잡지 마시고.. 무슨 뜻인지는 이해되시잖아요?
쿠팡맨 연봉 1억???
돈이면 다된다는 말로 밖에 안들리는데
현실은 안그래요.
사람 관리하는 요령이죠.
그게 중요한건데 글에는 돈이면 다된다는 말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