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방북으로 보는 우크라이나 전쟁, 그리고 미국의 미래와 다극화시대10
- 삼삼오오
- 등록일 2024-06-17 21:32
- 조회수 1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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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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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ofljh
그럴 듯한 말로 소설을 한편 쓰셨는데 환율 한번 보고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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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10년전 약달러 시대에 했으면 그럴듯한 말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그냥 그저그런 미국 멸망을 바라는 신도의 기도문이네요.
애초에 미국이 달러를 엄청 뿌렸는데도 안망하는건 패권 힘으로 찍어눌러서 이루어진게 아니라
중국 포함 모든 주요국도 같이 재정지출과 통화량 증가라는 방법으로 국가를 운영하긴 때문입니다.
금액 자체는 미국이 압도적이지만 GDP 규모대비 %로 보면 또 압도적 차이는 아니고요
약달러로 인한 미국패망의 염원이 실현될려면 브릭스 국가들이 합심해서 재정지출 확 줄여버리고, 통화량도 축소 시키는 아주 참~~~~ 손쉬운 방법이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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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두카
이미 PPP 기준으로는 GDP 중국이 미국을 추월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이 패권을 잡을 일은 없을 겁니다. 하지만 다극화는 막을 수 없는 대세이고, 미국은 천천히 늙어 갈 것인가? 버티다가 급락을 맞을 것인가? 를 선택해야 할 겁니다. 패권의 마지막 단계인 돈을 찍어 빚을 내는 단계입니다. 푸틴이 바둑판처럼 그걸 미국에게 이야기 하고 있지요. 미국의 권위를 세워줄테니, 동북아 경제권 활성을 통해 한숟가락씩 나눠먹고 재기를 노려라..... 남/북은 가장 큰 숟가락으로 퍼 먹을테고, 미,러,일도 한숟가락 먹게 되고, 그 배후국가인 몽골과 배후지역 동북3성은 큰 폭의 수혜가 가능합니다. 몽골의 강해진 경제력만으로도 중국의 머리 위에 압박이 되지요. 한국, 북한과 문화적으로 가깝고 감정적으로 큰 동질감을 가진 세력이거니와, 몽골의 절반인 살기 좋은 지역을 내몽골이라는 이름으로 뺏긴 몽골. 남-북-동북3성-몽골-일본 벨트는 중국의 동쪽, 북쪽의 거대한 압박벨트이지요. 바다도 서해바다로는 못나오고, 남쪽으로는 필리핀 대만등이 한국, 미국의 도움으로 저항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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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사건을
빈약한 근거와 논리로 설명하는 것 같은데요.
미국이 종전선언을 하려고 한다면
북한이 지금 처럼 나올 이유도 없어 보이는데
달러 패권도
다른 대안이 없는 이상
어느정도 유지 되면서
장기적으로 비중이 줄거라는게 대세 아닌가요?
달러가 그 지위를 내려놓게 하기 위해서는
그 대안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대안이 될만한게 있나요?
국가고시 환율의 위안화?
절대량 부족의 금?
보증이 없는 비트코인?
지금은 대안이 없기 때문에
달러가 갑자기 위상을 내려 놓기 힘들죠.
사우디가 중국위안화 받을 때부터 이미 내려 쳐 졌습니다.
북한은 이미 남한은 패싱하고, 미일러와 소통중인 듯 합니다.
정확히는 미/러 일테고, 냄새 맡은 기시다는 서둘러 숟가락 얹는 모양새.
일본은 남한이 해야 할 자리를 대신하고 싶어하겠지요. 하지만 그리 되기는 어려울테고,
북한도 결국은 남한과 협력은 해야 할 걸로 보입니다.
남북의 교류만으로도 중국에게는 동쪽에 거대한 벽이 쳐지는게 됩니다.
남/북+일본 경제권 에다가 남북의 군사력+일본@ 면
미,러 제외하고는 적수가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