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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포럼 입니다.

비 내리는 휴양림의 작은 데크 대응방법 두 번째!9

등록일 2024-06-26 14:49
조회수 3144

지난 5월 부터 월 1회 금욜 오후 반차 솔캠을 하고 있습니다.

1회차 좋은 날씨에 루이지쉘터를 가지고 갔으나 데크가 작아 (3.1*3.7m) 아주 약간 고생..

2회차 루이지쉘터가 들어가는 큰 데크를 예약했으나 비 소식에 헥사타프만 치고 놀다가 잠은 차에서.. 차가 커서 나름 편안.

3회차(예정) 7월 성수기 직전이라 데크 크기는 따지지도 못 하고 일단 예약..

차에서 자는 것 보다는 그늘막 텐트를 처보려합니다.

아무래도 차에서 자는건 재미도 없지만 차에서 내릴 때 소리가 나니 민폐더라구요..

그래서 밤새 화장실도 참고 잤답니다..ㅎㅎ

야간에 화장실이라도 편하게 가려면 데크 뒤쪽에 그늘막이라도 하나 처보려구요..

별로다 싶거나 비바람이 쎄다면 차에서 자야죠~~

요즘은 매 월 솔캠을 기대하며 직장생활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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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식당개따구리

제목 읽다가 나도 모르게 호남선이 나와버렸네요 ;;;

2024-06-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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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틀아니구이틀요

'아 몬소리지' 하고 돌아가기 누르고 1초있다가 풉 웃어버렸어요

졌다 ㅋㅋ

실토하고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2024-06-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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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핑

와 저도 흥얼거리고있다가 댓글보고 헐 나도 부르고있네!! 했습니다

2024-06-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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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왠 호남선??? 하다가 웃었네요~~

2024-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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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

솔캠 부럽네요.

솔캠 자주다니시면 야전침대 + 코트텐트도 고려해보세요.

좁은 데크에 딱일듯..

2024-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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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최대한 줄이고 비가와도 앉아서 쉬려면 쉘터나 타프가 편하겠더라구요..

일단.. 어느 휴양림 데크나 가능한 벙커돔을 찾고 있습니다...ㅎㅎ

2024-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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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미니멀때려쳐

간결하고 이쁩니다.~

2024-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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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다니니 가능하더라구요..

가족캠에서는 상상도 못 할..ㅎㅎ

2024-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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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고싶은대로살아라

저도 7월에 퇴근박 솔캠 후 다음날 출근을 목표하고있습니다. 작년에 한번 해봤어요

2024-06-2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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