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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7년 초 입주 분양권 하나 갖고 있습니다 제 명의고 세금옵션포함 5억 될 거 같습니다 주변에 막 2-3년차 전세가는 3억 정도 받는 것 같습니다 25년초부터 26년 말까지 입주가 듬성듬성 있고 기축들은 구축이라서 제 아파트가 들어갈 때 입주장 일 거 같은데요 이 상태에서 지방 발령을 받았고 와이프는 육아휴직을 막 시작한 상태에 신생아가 있어서, 지방에서 3억대 준신축 실거주 아파트를 매수해서 실거주하고자 하는데요, 지방에 실거주 아파트는 와이프 명의로 주담대 받고 추후 분양권이 준공되어 아파트가 되었을 때 전세가를 3억을 받을 수 있다면 자금이 약 8천만원 정도 모자란 상황입니다. 어차피 부부 DSR 각자 받고 그쯤엔 와이프가 복직하거나 둘째를 계획해서 휴직수당과 부모수당 등으로 생활비 충당하면 신용대출 8천은 금방 갚을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세가 입주장이라 3억을 채 못받고 터무니없이 낮다면 월세를 줄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감정가가 분양가 및 세금포함가인 5억정도만 나와줘도 60% 제이름으로 대출해서 3억 대출받고 똑같이 8천 더 신용대출 받고 월세주면 될 거 같다는 게 제 생각인데 너무 무리일까요? 제 연봉상 3억 주담대 30년 만기 받고 8천 신용대출 받아도 DSR은 40% 넘지 않습니다. 다만 주담대 3억을 받아서 신용대출이 줄어들어 나올 수 있나 싶어서 그게 걱정이긴 합니다만.. 혹시 제가 계산한 내용들이 잘못되거나 한 내용이 있을까요? 지방아파트가 오른다 안오른다 이런 전망은 뒤로 하고, 추후 양도세 문제도 뒤로 하고, 제 계획이 너무 무리되는 계획일까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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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은 감정가 5.5억정도 받았고 시세도 그정도 입니다.
행여나 감정가가 분양가보다 낮게 나오진 않을까 이런것들도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