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ㅇㅍㄹㅈ 탐방 후기입니다.13
- [* 비회원 *]
- 등록일 2016-12-22 00:46
- 조회수 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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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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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혼
전 어제 ㅇㅍㄹㅈ에서 개통했습니다 ..
지난주말에도 갔었는데 둘러본데는 다 41 부르길래 더 떨어지면 사려고 했다가 사려고 마음먹으니 기다리기가 싫어서 ;; 그냥 어제 가서 젤싼데서 하자라 생각하고 갔는데 전부다 41 한군데는 43 .. 그러다 마지막으로 물어본데가 40 이더라구요 .. 다른데는 부가서비스 2개해야된다던데 여기는 부가서비스도 한개면 된다고 .. 그래서 그냥 거기서 했습니다 .. ㅇㅍㄹㅈ는 가격대가 이정도 인거 같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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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거래처 갔다가 시간이 좀 남아서... 낮에 들렀던터라.. 사람이 한팀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한 2~3시쯤 방문했었는데... 마침 점심시간이었는지.. 다들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고 계시더군요. 제가.. 매대 앞에 서서 진열된 휴대폰을 5분넘게 구경하고 있는데... 쳐다보지도 않아서.. 진짜 뻘쭘했었습니다. ㅋㅋㅋ
다행히.. 쇼핑몰이다보니... 한 30분정도.. 이곳저곳 구경하다가.. 다시 4층 가서... 가격 물어봤는데... 제가 구입할려던 기종 기준으로.. 첫번째 물어본 집은 20. 두번째 집은 35. 세번째 집은 38, 네번째집은 20. 다섯번째 집은 18 불렀습니다.
속으로 서로 붙어 있는 집끼리 금액차가 너무 커서 "뭐야~?"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대충.. 검색해서.. 얼마부터 얼마까지.. 구입가격 커트라인 잡아놓고.. 그 가격 부르는 집 나올때까지 발품 파는게 답일듯 합니다. 발품이라고 해봐야... ㅇㅍㄹㅈ나 ㄱㄷ이나... 한건물 같은 공간에.. 간이 매대로.. 부스만 나눠놓은거라... 시간도 얼마 안드니까요^^
갤럭키 ㅅㅋㄱㅂ 44에 쫄아서 나가버린 제가 창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