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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매장에서 ㅋㅌㄱㅂ 30징에.. 선약 24할부 부가 1개월 하고 개통했습니다..
폰바꿀때가 되서 S20 나오는 소식 계속 모니터링 하고 있었고 고요금제 사용중이어서
잘 나오기만 해라 ~ 했었습니다
출시 따단 사전예약 받길래
냉큼 회사근처 삼모샵 가서 기계 다 만져봤네요
S9+자급제 쓰고있었는데 비교해보니
울트라는 사용하는 기능 대비 너무 고스펙에 무거웠고..
100배줌은 일상에서 글쎄?? 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게 S20+!! 평소 일상에서 사용하기 충분히 좋아 보였네요 기존폰대비 좀더 가볍고 빠르고 ㅎㅎ
자급제 예약할때 사은품 카드결제 금액이 200이 넘는게 부담되서 통신사 기다렸는데 단합해서 지원 낮춘다는 소리에 기존폰 더 써야 하나 했습니다..
지난주말 40징 45징 50징 완납 얘기듣고 선약 할부면 징 조금 빠지겠거니 하고 동네 밴드운영하는 매장 예약하고 갔는데..
계산기 금액이 80초반이라!! 우리 동네에도 이런곳이 숨어져 있었구나!! 거기다 무부가에 5G 8만 요금제!!! 선약할부!!!
냉큼 계약서 쓰고 예약하고 지방 출장 다녀오며 기계 기다렸죠
ㅋㅌ라 레드로 사장님이 기계도 빨리 구해주신다고 이리저리 알아봐주고 다음날 금방 받을수 있었습니다!! 까지 좋았네요..
지방 가있느라 개통 내역을 늦게 확인했는데..
어라? 할원이 100 후반? 부가 1개 직원이 상담때 빼먹었다고 1개월만 해주시면 안되냐고..
상담할때 월 요금 나오는거 설명 드리지 않았냐고.. 고객님과 직원 사이에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안된것 같다고.. 시세 알고 오신거 아니셨냐고.. 묻는 사장ㄴㅁ..
저는 분명 80대에 시세로 알고 있었는데요...
그럴리가 없습니다 고객님... 그날 최대 지원금액에서 세금떼고 차포떼고 최대로 맞춰드렸습니다.. 요금제도 싼거로 해드렸고 부가도 1개월만 들어갔다시며 동네분이라 직원이 싸게 잘해드렸고 잘 쓰시고 또오라는 말에
진상고객되기 싫어서 들고 나왔네요...
일전에 성지라고 갔다가 양아치 같은 응대에 실망하고. .급한 마음에 다른동네 원정가기 전에 알아보러 갔다가
흑우는 아니겠지 라며
차타고 이동중에 5G로 지니뮤직도 끊기며 들리는 제니 레드 S20+ 으로 휴포만 들어다 보는 흑우의 개통 후기 였습니다...
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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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인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