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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있어서 글 올립니다
전세 가계약을 한 건물이 8월말 완공되니 9월 초 혹은 중순엔 입주 가능하다해서 진행했는데요.
9월 9일 혹은 추석 지나고 등기가 나올거라거 하네요..
제가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야하는데 찾아보니 최대 3주까지 심사가 걸린다던데.. 결국 추석 지나고 등기 나오면 10월 첫째주는 되어야 잔금이 가능하단건데..
이런 상황이라 부동산은 미등기 건물이라도 잔금 전체가 아니어도 일부 금액만 (1억 이하) 내고 들어가도 된다고 하는데요. 물론 그에 대한 계약서는 다시 작성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집주인이 배려해주는거고 1억 이하는 뭐 보장이 되는게 있어서 걱정할거 없다고 하는데..
이렇게 하기도 하나요? 잘 몰라서 문의드려요 그냥 안전하게 신용대출로 등기 나오자마자 들어가야 하는지 (사실 전세 자금 대출 꼭 받을 필요 없는데 대출 되는집이 안전하다해서; 이런것도 확인할겸 대출 받고 제 수중의 현금은 다른데 활용하려 했어요)
아니면 그냥 미등기라도 일부 금액을 내고 들어가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지금 집이 9월말에 나가기로 해서 10월초로 미룰순 있을텐데 이게 또 뭐 사정 생겨서 미루게 될까봐 어느정도 결정이 필요할거 같아요. 지금집은 집주인이 뭐 공사를 해야해서 10월부터는 공사에 들어갔음 좋겠으니 그전에 나가줬늠 좋겠다고 한 상태입니다)
소중한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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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너무 없군요.
어지간하면 등기 이후에 진행하시길 권합니다. 리스크가 없을수가 없음요.
그리고 부동산에서 1억이하는 보장이 되니 어쩌니 하는 개소리는 흘려들으세요.
공제조합 1억 증서 보여줬을텐데 그건 그 부동산에서 체결한 모든 계약 통틀어 1억 한도라는거고 뭔가 문제가 생겨서 사건이 터질때쯤이면 님 말고도 피해자들이 우후죽순 줄서있는 상황이니 어차피 나눠먹기 해야해서 다 못받을테고 소송해서 이겨봐야 중개업자들 다 영세 자영업자에 주요재산은 어차피 배우자나 타인명의로 돌려놨기때문에 받아낼것도 없습니다.
아 내용이 부실했군요 다세대 오피스텔 전세 입니다.
안그래도 계속 1억 이하 보장이라는데 이런게 서울시 정책같은게 없어서 뭔가 햇는데 공제조합 그거 맞는거 같아요 이전에도 비슷한거 보여주면서 1억원 이하는 안전하다 막 이랫는데 찾아보니 그때도 그 해에 1억원이라... 만약 문제 생기면 남은 돈이 없어서 못받을 수 있단 글을 봤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무리하지말아야겠네요. 추가로 염치 없지만 하나만 더 문의 드릴게여 전세대출로 진행하면 더 안전하다 은행에서 문제 없는지 다 체크해준다 이런 글들도 있는데.. 사실 돈이 되긴해서 그냥 대출 없어도 할수 있는데 전세 대출로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