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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이 북한을 방문하는 동시에.
미국의 턱 밑 쿠바에는 핵잠수함과 순양함으로 핵미사일 훈련.
(탄두는 빼고 했어~~ 라고 러시아가 발표.... 웃픈 상황...탄두는 빼고 했어라는 말은 탄두 장착이 가능한 미사일이란 소리.)
과거 쿠바에 소련이 미사일 배치한다고 할때의 세계 핵전쟁의 위기.....
그 때 러시아와 강대강 대치를 지속하지 않고 위기 출구 협상을 진행했다고 캐네디가 암살당했다는 설도 있는데....
지금은 조용하기만 하네요....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나토의 대리전으로 러시아와 맞섰으나,
러시아의 승리로 거의 마무리 단계이고.....
사우디는 달러로만 기름 팔다가, 이제는 최대고객 중국에게 위안화로 판매를 하고....
국제 거래 시 사용되는 금액 면에서 달러는 이미 엄청나게 추락....
푸틴은 미국에게 화려한 주인공 역할을 줄테니,
베트남과 했던 것처럼 북과 화해하고 생산기지화로 경제 활성화를 주문하고 있고.....
그러면 중국의 동쪽은 철벽으로 막히게 될테니 미국이 선택하라는 푸틴의 국제정치 외교력....
압도적이네요.....
중국은 판세를 늦게 알아챈건지 허겁지겁 북한에 딸랑거려보지만 냉랭하기만 하고....
기시다는 냄새맡고 한숟가락 얹어 보겠다고 북한에게 초대만 해주면 아무 조건없이 방북한다고 애걸하고....
북한이 베트남 처럼 화해 후 미국으로의 수출공장 역할을 하게 된다면,
노동력의 배후 기지는 동북3성을 넘어 몽골, 블라디보스톡 동부 러시아까지 일자리와 문화의 쓰나미....
중국의 동쪽은 남북한 교류로 경제, 군사적으로 세계 3위급 경제권에다가,
그 너머엔 고대 삼국의 식민지인 일본까지....
북쪽엔 동북3성+몽골벨트+ 중앙아시아까지 경제적 감성적 문화적 연계로 압박....
중국은 나올 곳이 없네요...
그 판세가 확정 될지 여부의 키는 북-미 종전.
미국과 직접 전쟁을 했던 베트남은 화해하고, 현재 생산기지로서의 제조업 국가로 중국의 역할의 일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1인당 소득이 1만불을 넘은 중국에서 그 역할을 다른 곳으로 이전해야만 미국 자본의 수익이 극대화....
베트남 인건비의 30%도 안되는 북한에서의 생산이라는 것은 미국, 유럽 자본으로서는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일거라 봅니다.
게다가 고등교육을 받은 인력이고 한국과는 같은 민족....
푸틴은 왜 남한에게 유화적 발언을 하고 있을까요....?
이 판세의 상호협력에서 중요한 플레이어니까.....
요약.
푸틴: 어이 바이든~~ 내가 중국 막는 거 도와줄테니, 동북아 활성화 시켜라.
돈없어서 더이상 꿀빨기 어려운 유럽에서 발빼고 러시아도 동부 시대를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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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두카 오랜만이네요 호주에서 잘살고 있나요?
등지고 딱딱....엄청난 결정력...
리즈유나이티드에서 멋있었어요 ㅎㅎ
@SaintJust 지금은 뚱땡이 되었을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