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 5월 취업자 8만명↑…청년 고용률 0.7%p↓·실업률 0.9%p↑

* 농식품부, 나주에 자동화 농업생산단지 준공…400억원 투입

* 배달앱 3사 불러모은 정부 "배달 수수료 상생 요청"

* 한은 총재 "인플레와 싸움, 마지막 구간"

* 이르면 10월 상암동서 ‘완전 무인 자율주행차’ 달린다

* KDI 원장 “신선식품 급등 정부책임론…흉년에 왕 처형한 고대문명 연상”

* 카카오 "연내 차별화된 AI 서비스 내놓겠다"

* 취업 대신 창업 택한 2030, 지속가능성은 ‘물음표’

* 이른 폭염에 ‘전력수급 대책기간’ 앞당겨… 송전선 부족이 ‘복병’

* 주휴수당 부담에 단기알바만 채용…편의점 한 곳에 6명 근무도

* 미국은 188억까지 상속세 면제…한국만 역행하는 상속세

* 기업 10곳 중 4곳, 번 돈으로 이자도 못 내…"역대 최고 수준"

*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 없어”…車 급발진 의심 사고 ‘입증 논란’ 가열

* 정부 "수돗물 '조류독소' 불검출"…환경단체 "상습적 꼼수"

* 北오물풍선에 날벼락 맞은 자동차…보험사 첫 보상 사례 나왔다

* [날씨] 폭염주의보 확대…당분간 폭염 수준 더위 계속

[산업·기업]

* 삼성전자, 파운드리 전략 공개…'1나노 공정 로드맵' 베일 벗나

* 북미 인프라 수요 폭증…증설 바람 부는 韓전력기기

* LG엔솔, 전기차 수요 정체에도 고객가치 활동 강화

* 삼성重 '러시아 리스크' 터졌다…'4.9조 발주' 러 조선사, 돌연 계약해지 통보

* 국내 첫 'AI 반도체 유니콘' 나왔다

* 현대트랜시스, 사우디 '3조 잭팟' 터뜨렸다

* 중국 이어 중동까지 덮쳐…韓 석유화학 '진퇴양난'

* 中 따돌린 AP시스템…반도체 장비 승부수

* 삼성 북미 AI센터에 애플 前임원 영입… AI전쟁 승기 잡는다

* “너무 매워”…‘핵불닭볶음면’ 덴마크서 리콜

* "정맥주사 보다 피하주사가 대세"… 알테오젠 기업 가쾌

* 대한해운, 왕성한 현금창출력 'FCF' 1년만에 1.7배 증가

* 자신감 붙은 SK 솔리다임…"AI엔 고사양·저전력 낸드 필요"

* "한국 대표 AI 반도체 스타트업 키우자"...라이벌 KT·SKT가 손잡았다

* 단기차입 늘린 현대제철, 금융비용 누적 '주주환원' 딜레마

* 두산밥캣, '울며 겨자먹기'로 정리했던 '알짜회사' 모트롤 되찾아온다

* 현대차 수소 트럭, 스위스서 1000만km 달렸다

* 두산밥캣, 세계 건설기계 'TOP 10' 진입…북미시장 날았다

* "해외서 잘나가네" 금호타이어 북미·유럽서 공격적 '확장'

[금융·증권]

* NDF, 1,368.90/ 1,369.10원…4.85원↓

* "아이폰 슈퍼사이클 온다"…다시 뛰는 관련주

* 상장사 절반 "상법개정 땐 M&A 재검토·철회"… 이사 충실의무 확대 논란

* 제2 새마을금고 사태 없게… ‘뱅크런 조기경보체계’ 만든다

* 전기수요 불붙인 폭염·AI … 천연가스값 폭등

* "증권가는 추천하는데..." 따로 노는 조선주 주가

* 은행따라 다른 ‘고무줄’ 가산금리… 野, 대출금리 손질 본격화

* 주택거래 늘자 5월 은행 가계대출 6조원↑…7개월 만에 최대폭

* 삼성생명, 건광관리 앱 '더 헬스' 수면 분석 서비스 오픈

* "질병 이력 있어도 OK"…급증하는 유병자 보험

* '동해 석유'로 급등한 가스공사…임원들은 주식 팔았다

* 은행들 "이미 수조원 내놨는데"…햇살론 재원 더 내놓으라는 巨野

* 2차전지주 물린 개미들 반짝반등에 "일단 탈출"

* '공개매수 시장' 거머쥔 NH투자증권…인수금융까지 '원스톱'

* 쌓이는 저축은행 매물…M&A로 출구 모색

* '진격의 AI 장비주' 한미반도체, LG전자 시총도 제쳤다

* '코스피200 편입' 앞둔 두산로보틱스, 7거래일간 수직 상승

* '20년 후 원금 두배' 개인투자용 국채, 13일부터 첫 청약

* SK하이닉스 또 신고가 경신…"올해에만 50% 급등"

* 생명보험 빅3, 1분기 보장성 판매 '2배↑'…체질개선 본격화

* 이마트, 상장 이후 최저갉1년 새 시가총액 1조 '증발'

[부동산]

* 전세금반환보증 가입 때 감정가 쓸 수 있다…국토부 규제 개선안

* 빌라 임대인 HUG감정가 적용 보증문턱 낮춘다

* 재건축·교통망 호재… 서울 초근접 수도권 집값도 ‘상승’

* 이촌 신동아 49층 … 용산공원~한강 연결

* "자금조달 쉽다"…리츠사업 뛰어드는 지방공사

* 경기 침체 신호?…경매에 공장이 쏟아진다

* 분양 중이라던 `토브 청담` 사업 취소하고 땅 팔았다

* 청약 경쟁률 약 ‘500 대 1’…소규모 단지서 통장 쏟아졌다

* 손바뀜 활발…아파트 매매 2년 반 만에 최대

* “주택 매수심리 개선엽…주택사업 경기전망 ‘껑충’

* 대조1구역 공사재개… 협상은 `산넘어산`

* 진현환 국토 1차관 "1기 신도시 재건축, 2027년 착공 충분"

* 10명 중 4명 갱신권 썼는데…주거안전망 훼손 우려

* "공사비 투명성 높여 갈등 해소"… 공정계약 이끄는 부동산원

* 제각각 보증기준에 … 전세대출 못 받아 '발동동'

* 매물 줄어드는 마·용·성… 강남發 온기 퍼진다

* 與 세제특위 "중산층 부담 덜 종부세 개편…전면 폐지엔 우려"

* LH "고양장항지구 정주여건 조속 개선…보행로 설치 등 조치할 것"

[건설]

* “차세대 SMR 미래의 에너지원”… 시장 선점 나서는 기업들

* 쌍용C&E 비상경영돌입…임원 주 6일제 시행

* "더 이상 못 버텨"… 유동성 위기에 건설업체 연이어 휘청

* 남양건설, 기업회생 8년 만에 법정관리 또다시 신청

* 20일 ‘2024 대한경제 건설자재 세미나’ 개최

* 국가철도공단-도화엔지니어링, 몽골 철도 시장 첫 진출

* 건축업계 “노인요양시설’ 20년내 집값 상승 요인될 것”

* LH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사업 ‘공회전’

* '시평 193위' 한동건설, 경영난에 신청한 회생절차 '철회'

* KB부동산신탁, 1호 도시재생 리츠사업 '본격화'

* 꽉막힌 돈줄… 수도권 중견건설사 한동건설도 회생절차

* 대법 "물가 반영해 공사비 줘야"…쌍용건설-KT 소송전 변수

[글로벌경제뉴스]

* [뉴욕마감] S&P·나스닥 사흘째 신고가 행진…CPI 호조에 금리인하 기대

* [뉴욕환시] 달러, CPI에 급락 후 낙폭 축소…美 인하 '올해 1회'

* [뉴욕유가] FOMC 인하 횟수 축소 전망+원유재고 증가에도 지지

* 파월 "최근 물가 완만한 진전…금리인하는 더 좋은 지표 필요"

* BOJ 보유국채 축소 검토…관계자간 조정 돌입

* "연준 '1회 인하' 축소 실망에도 美 증시 펀더멘털 견고"

* 테슬라 3.88% 급등-리비안 0.25% 하락, 전기차 혼조

* 엔비디아 3.55% 급등,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90%↑

* 브로드컴, 10대 1 주식 분할…시간외서 13% 급등

* 노르웨이서 유럽 최대 희토류 매장지 발견…"中 의존 완화 기대"

* IEA "2030년 이전 유례없는 석유 공급 과잉 발생" 경고

* "모아둔 돈 없는데"…美, 2027년까지 매년 400만명 퇴직

* 미 5월 소비자물가지수 3.3%↑…전달 대비 0.1%P 하락

* 미 5월 CPI에 대한 월가 전문가 시각

* 블룸버그 "G7 정상회담서 '반도체 그룹' 창설 추진"

* ‘치사율 30%’ 연쇄상구균 독성쇼크증후군(STSS) 확산하는 日, 백신도 없어

* “후지산 전망 가린다” 신축 아파트 부수는 日

* 이집트 50도 폭염에 경제 타격…올 여름 세계에 불길한 경고

* “엔비디아 다음은 메타?”…주식분할 기대감에 ‘들썩’

* 예상 밖 수요 감소…GM, 올해 전기차 목표치 하향

* EU, 중국산 전기차에 관세 '폭탄'…테슬라 상하이 공장에 불똥

* 페덱스, 18개월 간 유럽 직원 최대 2천명 감축 계획

* 中 실업 얼마나 심하면 …"100일간 천만명 채용"

[오늘의 경제 용어]

라이트사이징(right sizing)

라이트사이징이란 인력감축을 뜻하는 다운사이징(downsizing), 일시해고(layoff)와 사실상 거의 같은 개념

다운사이징은 실적 악화로 경영 규모를 축소시키는 인상을 주기 때문에 기업들은 현재의 경영 환경에 맞춰 회사의 크기를 적절히 조정한다는 뜻의 '라이트사이징'이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 기업의 '라이트사이징' 움직임에 대한 금융시장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지만 향후 직원뿐만 아니라 경영진이나 주주에게도 부담을 나눌 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