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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시작에 앞서, 시간내어 제 글에 귀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축 2년 내 아파트에서
욕실 천장 누수 발생 중인 건으로
하자보수 기간 안이라 건설사에서 보수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누수 최초 발견 및 A/S 요청은 22년 8월 초에 접수되어
9월까지 윗집에 3차례 방문, 보수를 했으나 누수가 잡히지 않았습니다.
이후 추가 보수를 위해 작년 9월부터 현재까지 건설사에서 요청한 공사협조에 대한 어떤 응답도 없습니다.
- 윗세대 세입자 2명에게 유선, 문자를 통한 지속적인 협조 요청
- 세대 방문, 현관 앞 협조문 부착
이 정도하였으며,
늦었지만 건설사 통해 윗층 집주인에게 협조를 구했습니다.
임대인께 통보는 되었으니
곧 협조는 하지 않을까 하는데
장기화된 누수에 따른 확대 피해분에 대한 복구(곰팡이, 부식 등)를 어떻게, 누구에게 요청할지가 고민입니다.
윗층 임대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배상 책임을 여쭤도 될지요?
임대인은 이제 통보 받았고, 온전히 세입자의 비협조로 인해 발생한 피해라, 이게 경우에 맞는 요구인지 궁금합니다.
고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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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도 3차례나 방문하고 수리했는데 안잡혔으면 스트레스좀 받았을듯
글쓴이 님은 건설사에 요청해서 비용을 받아내시고 건설사가 세입자에게 청구할지 말지는 별개의 문제죠.
위 방법도 생각해서 우선 A/S 담당자분에게 언질은 했놓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