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에서 원장 선생님이 소개해준 집이라고 해서 

사 온 건데요. 

제가 강매 아니냐고 막 우겼더니 

절대 아니라고 하네요. 

아무튼 최근에 사 먹은 것 중에 최고 이네요. 

보기에는 적은 것 같은데..

담은 접시가 일반 밥 그릇의 2배 크기 입니다. 

전부다 큰 것은 아니고 

일부 적은 것도 있지만 

그 중에 

이게 가장 컸다고 하네요. 

원래 즐겨 먹는 것은 아닌데 

간장 맛도 끝내주고 

와 진짜 이렇게 맛있게 먹어 본게 .....

선물용은 좀 비싸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먹을만 한 것도 ..

아마도 알이 있고 없고의 차이 인 것 같습니다. 

서민은 일반이 최고죠 . 머 있나요?

원래 간장 게장 맛이 반은 간장 맛이라고 하잖아요. 

역시 장만으로도  밥을 말아 먹어도 맛있을 정도 였습니다. 보기 드문 맛 입니다. 

물론 각자 입맛이 다르시겠지만요. 아무튼 아까워서 한 공기는 간장으로 한 공기는 

지금 보시는 것의 절반 만 먹었습니다. 

게장이 아까워서 내일 먹을려고 한 것은 아마도 처음 인 것 같습니다. 

허기가 맛의 절반인지 몰라도 중학생 아들이 먹어도 맛있다고 얘기 할 정도면 비린 맛은 없다는 거죠. 

좌표는 제가 내일 직접 방문해서 

(저녁에 전화 했더니 쉬는 날인데 가계가 집에서 가깝다고 해서 나오신다고해서 ..

찾아가서 직접 구매하고 나서 다시 한 번 글 올려 볼게요. )

일단 지역만 알려드리면 안산 선부동이라고 합니다. 

 다녀온 후기 

선물용으로 구입하려고 직접 방문을 해 봤습니다. 

택비 보다 기름값이 더 많이 나오는 거리 이지만  ㅎㅎㅎㅎ

아무튼

원래는 인천에서 하시다가 여기로 오셔서 만들어 판매 하신다고 하시네요. 

 배송을 위해서 완전히 냉동이 상태라고 하네요. 

아무튼 오랜 만에 믿을 만한 곳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이런  사진과 같은 택배용 포장용이 있고 

동네 분들을 위해서 둥글 과장 플라스틱 같은  포장으로 저렴하게 판매 종류도 여러 가지

있었습니다. 

역시 알아 본 봐로는 선물용은 암게는 알이 있고

일반은 그냥 간장 게장 이라고  합니다. 

점심에는 국물에 밥을 비비고 참기름 조금 넣고 김 부셔서 넣어 먹었는데 

이것도 역시 아주 입맛에  딱 좋은 상태 더군요. 

냉동으로 포장된다고 하니 배송은 크게 문제 없을 것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날도 태풍 지나서 좋고 .. 아무 관계 없는 집이지만 

맛이 좋아서 글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