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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바닥에 발바닥이 전부 닿았을때는 새끼발가락이 약간 떠있는것인지
완전히 방바닥에 완전히 닿디않고 회전이 되어있네요 -_-;
발꿈치를 아예 들고 발가락 다섯개가 미는힘을 테스트해보면 또 곧바로
(새끼발가락 포함) 나름 5개씩 다 서있구요. 걸을때 높이들어 꺽어짚을땐
10개 모두 다 평행하게 펴지는 듯도 보이지만 아주 높은 각도일 경우에나 그러네요.
새끼발가락이 곧바로 꺽여서게 신경써서 걸어야 하나도 싶기도하네요.
무튼 평범히 바닥을 내닿을 때 보면 저렇게 새끼발가락만 외회전(?)되어 있습니다.
발볼이 넓은편이라 생각했는데 실제로는 그다지 넓다기 보다는 새끼발가락이
신발신었을 때 저렇게 돌아가서 그런것인지 평발도 아닌데 피로도도 금방 오는 것 같네요.
평소 걸음이나 서있을때는 발가락만 따지면 10개 중 8개만 정상적으로 지지하고 있는 듯
하다는거네요... 이거 뭐 질병으로 봐야하나 싶네요. 저랑 비슷한 경우이거나 잘아시는분
계시려나 싶어 부끄럼을 무릅쓰고(?) 올려봤습니다.
아래 유튜브영상을 찾아보면 5분11초 부분에서도 크리에이터분의 새끼발가락도 외회전되어보이네요. https://youtu.be/0Mrm_G3ZVi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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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그래요. 새끼발가락은 하중을 버티는 역할이 아닌지라...
아 다른곳봐도 그런것같아요
아주 꺽일때나 조금 쓰이던데
그럼 역할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