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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 25일에 야구동호회에서 야구 연습중에 제가 공을 잘못 던졌고 그 공에 옆에서 연습하시던 분이 맞아 앞니 3대가 부러졌습니다.
그리고 제가 들어놓은 보험중에 가족상해가 있어서 지금 가족상해보험으로 진행중에 있는데요.
보험사고처리 담당자가 같이 운동한 동호인의 인터뷰도 하고 모두 증언, 증거 제출다 끝났는데 문제가
그 이 부러지신 당사자께서 진단서를 야구 연습중 부러진게 아니라 넘어져서 부러진걸로 발급 받으셨습니다.
혹시나 본인 보험이 적용될까 싶어서 그렇게 하셨다는데요.
이렇게 되면서 일이 꼬였고 넘어진걸로 하셔서 본인 보험도 안되고 상해보험도 지금 안되는 상황이라
상해보험에서는 그 진단서의 내용을 야구 연습중 다친걸로 바꾸어 달라고 요구 중이며
그 사고 당사자께서 치과에 문의를 해봤는데 힘들다는 식으로 얘기를 하셨다네요. --;;
아마 임의로 바꿀경우 악용 될 수 있어서 치과에서는 기피하는거 같은데요.
제가 그 사고 당일에 와이프와 카톡으로 대화한 내용이 있거든요. 야구경기중에 이를 부러뜨렸다고요.
<질문> 이런 증거자료 제출하면 치과에서는 바꾸어주지 않을까요?
한두푼도 아니고 ㅜㅜ 정상적으로 처리만 하셨어도 보험료를 지급 받는건데 왜 이렇게 꼬아 놓으셨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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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훼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