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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스노드가 분석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개월의 상승장 속에서도 유통중인 BTC의 36% 정도만
거래가 일어날 수 있는 온체인(On-Chain)으로 이동되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는 2017년 비트코인이 최초 2000만원대를 돌파하면서 기록했던
유통량의 50% 이동량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낮은 수치인데
이는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여러 금융상품들도 생겨나고
예전에 비해 기관/기업들의 매수세도 늘어나면서
장기 보유의 목적으로 비트코인을 보관하는 비율이
더 높아졌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유통량이 계속 한정적으로 풀리는 만큼
향후 더 가격 상승이 일어날 수도 있는
가능성도 어느정도 내포하고 있음으로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한 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월 22일(현지시간)에 온체인 암호화폐 데이터 어그리게이터 글래스노드가 공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6 개월 동안 유통중인 BTC의 36%만이 온체인으로 이동되었다고 보고했으며, 2017년 강세장의 50 %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다.
“상승장에서는 오래된 코인이 더 많이 움직이려는 경향이 있다. 이것은 네트워크에서 새로 발행된 젊은 코인의 상대적 공급을 증가시킨다. 예전 비트코인 강세장 정상에서는 약 50%의 비트코인 공급이 6개월 미만의 새로운 코인이었다. 현재는 36% 수준이다.”
현재 가격 수준에서 비트코인을 판매하려는 장기 투자자는 거의 없음을 보여주며, 이는 비트코인 고래가 더 높은 가격을 목표로하고 있어, 현재의 강세장 추세가 더 나아갈 수 있음을 나타낸다.
한편, BTC의 현재 공급량은 1,866만 또는 2100만 총 발행량의 88.85 %이다. 전체 BTC의 약 5분의 1이 분실되거나 도난당한 것으로 보고되어 비트코인의 실제 순환 공급이 상당히 낮아 자산의 희소성을 강화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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