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 구해야 돈 준다는데 부동산 아줌마가요12
- 포돌이조으다
- 등록일 2024-06-25 18:20
- 조회수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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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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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LAXY_NOTE_X
전제가 틀렷습니다. 25년1월만기인데 10월에 나간다 = 계약끝나기전에 나간다는 말이구요.
청구권기간이 25.1이지만 청구권에 기한 연장이므로 만기일자는 크게 의미는없지만 10월에 나간다 는게 맞습니다. 오해의 소지.
결론. 1. 법적으로는 주인이 돈이 있건없건 그건 주인사정이지 돈을 주는게 맞습니다. 10월되서 돈 안주면 법적절차 진행 가능합니다.
2.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돈이 없는게 현실이죠. 빨리 해결하고싶으면 전세 광고내고 집보러오면 좀 보여주고 협조해주는게 좋지요. 법적으로는 돈안주면 법적절차진행해서 어떻게든 받아내겠지만, 어차피 전세금 받아야 그걸로 다른곳 이사 갈꺼잖아요? 혹시 월세로 가실거면 법대로하고 법정이자 12% 물리시면 됩니다. 통화녹음 확보 또는 알겠다고 대답한 카톡/문자내용 또는 내용증명 이중 하나를 갖추어서 확실하게 통지했고 대답을 받았다는 것부터 시작하시죠. 법정이자는 퇴거일로부터 소송 소장 받는날까지는 5% 소장 받은다음날부터 완제일까지 12% 받을수있다고 민법 및 소송법에서 보장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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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중개인은 보통 거래가 많은 임대인 편이고요. 임대인의 입장을 알려주신듯 합니다.
계약 해지권 행사 하시면 3개월후 효력이 발휘 됩니다.
임대인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해야만 돈을 준비할수 있다고 하는것은....일단 자금 여력이 없는 상황이고요.
임차인 사정에 맞게.....새로운 집 계약하신후 계약서 첨부해서 내용증명서 발송해서 압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사갈 여유가 있을때.... 해지권 행사후 3개월 그 다음날 임차권 등기 신청하신후 등기 완료후 이사 나가신후 이자까지 청구 하는 방법이 있고요.
이사갈 여유가 없을떄..... 새로운 임차인이 나타나가ㅓ나, 임대인이 돈 준비되었다는 확답이 있을때까지 거주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전세대출 이자를 계속 납부해야 한다면 그 부담을 임대인이 책임진다. 이렇게 협의도 가능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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