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내년초에 결혼예정이라 집을 알아보고있는데 처음 이다보니 너무 어렵네요ㅠㅠ
한번 봐주시고 조언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치는 강원도 동해 끝자락이고 8년 민간임대아파트입니다.
지금 3년지나서 제가 들어가면 아마 5년정도 임대로 살수있습니다.
집은 80/59m 24평대 아파트고, 보고있는 집이 3군대 있습니다.
당장 집구하는데 쓸 돈은 대출잔금+P값해서 6천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A집은 확정분양가가 있어서 5년 살고 돈을 조금 더 내면 매매로 살수있어서 좋지만,
리모델링한 집이라 P값을 많이 받아서 자금이 많이 안남습니다..벽이랑 붙박이 리모델링 한것도 별로고요ㅠ
B집은 제가 마음에 들어하는 타입이라 눈이 자꾸 가요. 고층이라 P값이 좀 많은데 감수하고 갈수는 있지만,
확정분양이 안되어서 5년 뒤에가 걱정이에요. 주변 시세가 지금 30평대 2억4천정도 합니다. 작은평수는 2억정도??
추후 분양가가 24평인데 2억 넘을까봐 걱정이ㅠ
C집은 타입, P가격은 마음에 드는데 월세집이에요.. 제가 전세로 바꾸고싶다고 바뀌는게 아니고, 5년동안 살면서 바뀔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어요. 전세전환으로 바뀌면 전세보증금 차익만큼 내야해서 현금이 그때 있을지도 미지수.
이곳도 확정분양이 아니여서 5년뒤에가 걱정ㅜ
세곳중 고르신다면 어디를 고르는게 좋을까요??
| 
등록안내
등록안내
부동산이 민감한 지역이 아니시니 5년뒤 시세 변화도 크지 않을 것 같고, 민간업체 입장에서도 분양전환가가 그래도 주변 시세보단 낮게 나올 거에요.
업체도 분양전환 다 거부하고 안팔리면 골치아프니 최대한 팔리는 방향으로 가격책정을 할거라.. 주변시세의 90퍼 아래쪽일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