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축 아파트 건축중인데 상향해달라하면 어느정도 수용해주나요18
- 내일도모레도
- 등록일 2024-01-13 13:27
- 조회수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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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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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정확히는 현장소장)의 의지가 중요하고, 입예협도 일을 잘해야합니다. 줄건 주고 받을건 받아야하는데, 이게 쉽지가 않죠.
저희는 세대마다 100~200내고 입면분할 -> 유리난간 상향했습니다. 세대에 음쓰 처리기 달고 싶었는데 이건 아파트 구조상 불가라고 최종적으로는 기각되었네요.... 조경은 요새 유행이라 보통 알아서 상향해 줄거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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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게 별거 아니에요. 입주자 불만사항 잘 정리해서 전달해주고 거기에 대한 건설사 답변 받아서 입주자 잘 설득하고.... 상향이나 설계 변경할때 동의서 받아오라고 할 때가 있는데 동의서 잘 취합하고 ... 가끔은 구청/SH혹은 LH와 대신 회의도 하고 압박도 하고 그것도 잘 안되면 정치인 쫓아가서 푸쉬도 하고.... 저희 아파트는 문주를 못만들게 되어 있어서 입예협에서 정치인 끼고 SH랑 강동구청이랑 수차례 회의해서 풀어준 적이 있습니다. 건설사가 나서서 이런거 잘 안하려고 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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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사고싶다니까영
조합없는 일반 분양이면
특화중에서도 꼭 필요한거만 예비비로 남긴거에서 땡겨와서 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조합원있으면 특화를 조합원들이 결정하는거라 조합원들 자기 이익 포기하고 동의안하면 건설사가 해준다고해도 못하는거죠
결국 이럴때는 비례율 높게 받아봤자 재초환으로 다 내야할거 일정부분 아파트 업그레이드해서 가치를 높이자고 설득해야하는데 결국 동의 못받아서 특화없이 가는곳도 있고요
모건설사는 지역내에 분양한게 너무 많아서 특화요구 받아주면 끝도 없으니 하나도 안받아주고 그냥 완공시킨곳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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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딜을 합니다. 근데 상향 되었다 하는데 긴가민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