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요금제 6개월 씀으로써 프리미엄 패스혜택으로 면제 받는것 자체가
모든 위약에서 벗어나는 것 아닌가요?
위3 는 이미 SKT에서 사라졌고, 위4는 프리미엄패스로 6개월 뒤 면제받는거면
기기할부금 완납하면서 어떠한것도 안남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휴포와 질문게시판 검색해보니까
이번에 69로 베가 아이언2 기변 하신 분들이 6개월~1년 뒤에 다른 기기 기변하려면 위약금이 얼마니
이럴 줄 알았으면 차라리 좋은 기계로 기변할 껄 ... 등 비슷한 의미의 글을 여러개 보는데
혹시 제가 알고 있는게 완전 잘못된건가요?
제가 아는바로는 제가 오늘 산 아이언2개 한 달 만에 질려서 다른 기기에 유심 꼽아서 쓰든,
이 아이언2를 다른 사람한테 그냥 확정기변으로 팔아버리든,
아무 문제가 없고.. 전 그저 이 회선의 69 요금제만 180일 써주면 되는것
그리고 180일 이전에라도 130일 유지기간만 지나면 또 다른 기변 / 번이 정책을 타도 전혀 상관 없는 것...
(물론 130일~180일 사이로 유지할 경우 대리점에 피해는 없지만 본인에게 위약4 발생)
이렇게 설명들었는데 지금 제가 완전 잘못알고 있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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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패스 6개월 유지후 하위요금제로 변경해도 공시지원금의 차액금을 면제해 준다는것 뿐이지 위약은 2년동안 잡힙니다.
그 2년 내에 유심기변으론 얼마든지 왔다갔다 하더라도 다른 어떠한 정책도 못탄다는거죠?
혹시 6개월 뒤에 다른 정책을 타려고 할 때 그 위약금이 상당한가요??
6개월뒤 위약금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해요..
1. 6개월뒤 공시지원금이 낮은 요금제로 바꾼후 해지하면 그 낮은 공시지원금*못채운 약정일수 일할계산만큼 나온다.
이렇게만 되면 정말 좋죠~ 프리패스설명에 차액분 면제라고 돼있기에 다들 이렇게 나올꺼라 기대했습니다.
kt의 경우도 사용한 요금제중 가장 낮은 요금제를 기준으로 청구된다고하고요. 그런데
2. 6개월뒤 해지하면 위약4는 무조건 받은 공시지원금을 일할계산해서 나온다. 라고 오늘 답변을 받은분이 있다고합니다.
이렇게 되면 69요금제로 23만원 받았으니 토해내는건 172500원이죠.
즉... 전 정말 실수한거네요. 개통철회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네요..
정말 이젠 할원과 유지기간으로 뭐 타면 안되겠네요..
앞으로 2년간 베가 아이언2 만 쓰라고 할 수도 없는거고..
제가 태운 회선으로는 그 어떤 정책도 기변을 못타는거군요..ㅜㅜ 공기계만이 살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