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포럼 이용한지 몇 일 안된 이용자입니다.
작년 9월에 전역했고 2010년에 멋도 모르고 산 옵티머스 one을 [표준 요금제]로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대(?)가 바껴 이 폰을 사용하기에 너무 불편하고
또 주위에서 '제발 바꿔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들으니 스트레스가 쌓여 이제는 안될거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3월에 개강을 하면 필수적으로 쓰게 될테니 진짜 바꿔야죠.
그래서 뽐뿌니 호갱방지구역이니 정보를 볼 수 있는 곳 찾아봤지만
작년 10월 단통법으로 인해 많은 부분들이 바껴 현재 공지사항에 등록된 글을 보면 대부분 법이 바뀌기 전 글이라
어디까지 봐야되며 어디까지 현재에 영향을 미치는지 감이 잘 오질 않습니다.
포럼에 많은 이용자들이 글을 쓰고 내리지만
영 해독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어떻게든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면 받아보겠다는 생각으로
현재 집에 멀 쓰고 있는지 조사 해보니
이 거 참
답이 안나옵니다.
어머니 sk / 아버지 lg / 본인 kt
집전화,tv,인터넷 묶음으로 cj
좌절했습니다.
저 cj를 바꾸자니 2013년 겨울 쯤인가 3년 약정으로 끊어 놓으셨더라구요.
어머니는 노트2로 13년 말에 바꾸신거 같은데 기기값이 거의 100만 가까이 나오시는거 보면
말문도 막혀버립니다.
특히 인터넷 사용도 낯선 저희 어머니 같은 새대에 이런 가전제품에 관심 없으실텐데
이렇게 어이없게 바가지 쓰시는거 보면 참 분해서 눈물이 다 납니다.
가끔 어머니께서 절 부르십니다.
홈쇼핑을 자주 보시는데 핸드폰을 파는 광고가 제법 나오더군요.
내용 봅니다.
화가 날 정도의 가격으로 아주 거창하게 팔고 있더군요.
중요한 내용은 tv 화면 50cm 가까이 와야 보일 정도로 작게 적어놓고
정말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혹할 정도이니 짜증이 확 나서
어머니께 홈쇼핑에서 핸드폰 팔면 절대 믿지 말고 사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뭐.. 유용한 밴드가 있다고 해도
제 폰이 옵티머스 one + 표준 요금제 인 이상 밴드 이용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뽐뿌를 볼려면 오로지 집에서 이렇게 컴퓨터로 모니터링밖에 안되니 에로사항이 많습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쭉 모니터링하다 답답해서 글 쓰고나니 세벽 3시가 넘어가네요.
혹시나 뎃글 쓰기가 불편하시다면 쪽지라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_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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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싸게 구매하시려면 오프 발품 하심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