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모토쿼티를 아들넘이 아스팔트에 떨어뜨려서 액정에 금이갔네요.
이왕이면 그냥 금간대로 쓸까 하다가 아들넘 이걸로 코코몽도 보고 노래도 듣고 하는데
아가님 손 다칠까봐 폰을 바꿀까 하고 오랫만에 휴뽐에도 들어가고 휴업에도 들어가는데
추석특집이 벌어지고 있었더라구요.
아, 예전에는 실사하면서도 요자에 별 조금 주는 거 탔었는데
지금 엘지들 보니까 할부금이 많은대신 별도 많고 위약금 얘기는 없네요
할부라는 단어가 왠지 부담이 가서 쓸까 말까 고민입니다.
엘지로 타면 번호 안 바꾸고 편한데 엘지로 탈까 아님 에스케이 별도 없고 저렴한 요자로 탈까 고민중이에요
현재 모토쿼티 위약금 4.5만원 남았고 요금은 보통 2~3만원 나오거든요.
와이파이 되는 집에서 거의 쓰고 데이터는 거의 안써서요.
아, 엘지나 스크냐 고민입니다. 슈퍼세이브니 뭐니 안 보던 것들이 나오니까 뭔가 지르기 어렵네요.
깨진 액정을 보면 빨리 질러야 겠고 뽐님들 글 읽으니 좀더 기다려볼까 싶기도 한데 1회선이기도 하고
전에 쓰던 폰들이 다 엘지 폰이라 공기계도 없고... 그냥 수리해서 쓰자니 위약금이나 수리비나... 수리비가 더 나올 듯 하고.
그냥 -5 옵빅 같은 거 탈까 하니 -3으로 바뀌었네요 ㅠㅜ
아 여튼 아덜내미가 또 쓰다가 떨어뜨림 대박인데 저 헬지들은 할부금 있는대신 위약금 같은 거 없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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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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