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생폰이 sk갤럭시2lte 사용중인데 고장으로 인해 오프로 폰을 알아보러 갔습니다. (11월30일 금요일)
돌아다니던중 한 판매점에 들어가서 상담을 받고 sk옵뷰2로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계약조건은 sk신규로 옵뷰2를 가입하고 에이징하고 기존회선은 2개월 유지를 부탁한다고해서 알았다고하고 계약했습니다.
지원금은 기존폰에 남은 할부금 40만원 지원과 고장난 갤럭시2lte를 중고로 팔아준다고하여 총 50을 지원받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지원금은 12월5일 수요일 카드수납으로 해준다고 약속)
시간이 지나서 오늘 할부금 지원은 받았는지 물어보니 수요일에 가보니 기존폰 2개월 유지기간이 끝나면 반드시 해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해서
고장난 갤럭시2lte를 반납하고 왔다는겁니다.. 이런 얘기를 들으니 너무 화나더군요.
당장 내일도 모르는데 2개월뒤에 할부금 납부해준다는 말을 믿은 동생이 참 멍청하게 여겨져서 화를 냈습니다. 또 기존폰은 주고 왔다고하네요.
아.. 진작 5일 수요일에 확인해볼껄 당연히 해결될줄알고 오늘 물어봤다가 너무 화가납니다.
그래서 내일 가서 당장 납부를 해주던지 아니면 개통을 취소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2개월 유지하라고한 핸드폰을 그냥 주고왔다는데 나쁜쪽으로 이용하는건 아닌지 너무 걱정이되네요.
답답한 마음에 휴포에서 개통철회에 관한 글을 검색해보며 글을 써봅니다.
질문요약
1. 대납을 약속한 판매점이 핑계를 대며 대납을 2개월 폰유지기간이 끝난뒤에 납부해준다며 대납을 미룹니다.
내일 가서 즉납을 요구한후에 또 핑계를 대며 미루면 개통철회를 하려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 개통된상태의 기존폰을 반납한 상태인데 이 핸드폰이 나쁜쪽으로 사용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질문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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