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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황은 잘 모르지만 들은 내용 그대로 두서없이 작성할테니 도와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통신불량으로 철회가능 날짜까지 2일 남았구요..
일단은 내일 철회는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동생은 홍대에 쇼핑하러 갔다가 갑자기 호객행위를 당해 아이폰11보다 se2가 더 값이 싸고 새로 나왔다는 말에 혹해서 핸드폰을 바꿨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은 기존폰을 반납을 하면서 대납을 해준다고 했나 뭐라고 했나 모른다며 기억을 제대로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36개월 할부에 2년 사용후 반납이라는 명목으로 se2를 개통받아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당장 바꾸랬더니 동생은 설마 내 핸드폰인데 팔겠냐고 하면서 시일을 계속 미루고 미루고 하다가 1주일뒤에 전화했더니 대리점 계약서 작성 당일 바로 다음날 중고폰 판매업자한테 벌써 넘겼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은 개통철회를 하려고 통신불량 판정은 받은 상황입니다.
여기서 질문 드립니다.
개통철회를 하게되면
1. 기존폰에 대해서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2. 개통을 통해 사용한 se2는 어떻게되며 사용중이던 번호는 어떻게 되나요..
3. 저희로써 어떻게 행동을 해야 맞는건가요..
두서없이 작성하고 내용도 뒤죽박죽이고 가독성도 떨어지지만..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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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왜 사기라고 생각하세요?
기존에 쓰던 아이폰 11이 더 안좋다고 들었고 새로나온 se2가 더 요금제도 싸고하니 바꾸라고 해서 바꿨다고했습니다. 이게 사기아닌가요
기존에 쓰던폰을 반납했더니 다음날 바로 팔아버린것두요 사기가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