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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지고있는 폰이 제가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해서 다른폰으로 유심기변을해서 사용중입니다.
기존에 있던폰은 그대로 냅두기도 뭣해서 판매할까 하는데요, 아직 의무사용기간 도중이라 유심기변용으로 판매밖에 못합니다.
지인이 관심을 가지는데 유심기변 확정기변 개념도 잘 모르는분이라 정확하게 설명을 해드리기도해야합니다.
의무사용기간이 끝날때 확정기변을해야하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이 확정기변이 전산상에서 약정이나 기타 등등은 그대로 유지하고 전산상의 단말기 모델만 바뀌는것인가요?
아니면 아예 기기변경을 새로해서 기존의 약정, 공시지원금, 위약금에 문제가 생기는부분인가요?
전자라면 바로 확정기변가능하다 라고 말하면될것같지만, 후자라면 기존 기기를 그냥 그대로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확정기변이 정확하게 어떻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통신사는 KT 입니다.
그리고 휴대폰 가입할때 파손보험같은거 가입하잖아요?
이경우 파손보험이 가입된 상태로 다른단말기로 바꿔서 쓰고
기존 단말기를 유심기변용으로 판매할경우에는 파손보험이 무의미하니 그냥 해지하면되는것인가요?
파손보험은 해당 단말기에만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서 이부분도 질문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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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상 모델만 바뀝니다
기존 약정은 그대로 유지, 그래서 위약금이 없고요
KT는 지금 사용중인 폰과 확정기변할 폰 들고 플라자 가서 일반기변 신청하면 됩니다
보험은 가입 당시 단말기 아니면 의미 없으니 해지하세요
정확하게 몰라서 질문드렸습니다. 네이버 지식인에도 질문을 적었었는데 위약금 나온다(일반 기변이기때문에)라고
답변해주신분도 계셔서 난감하네요.
KT 상담사쪽에 말해보니 아예 확정기변이 뭔지도 잘 모르는분이 한분,
정확하게 모르시는지 기기변경은 약정도 새로들어가서 위약금 나옵니다 하시는분 한분
이게 현상황이네요. HJMing 님 말씀대로 확실하게 안나오는거라면 맘편히 지인분께 판매를 하겠는데 답변이 다 뒤죽박죽이네요 ㅜ
그래도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 알아보고 확정기변하는데 나중에 선약 안되는거만 제외하고 패널티가 없다면
지인분께 판매하던지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