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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바꾼건 아니고
여친이 SK 아이폰7에서 XS 256기가로 기변하고 싶어해서
뽐뿌에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마침 옛날에 알게된 업체한군데 있어서
여기는 법인업체라 온라인신청만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처음에 상담신청하고 남자분이랑 통화했는데
선약 2년조건으로 부가서비스 없고
대신 79000원짜리 요금제 4개월만 유지하고 그뒤로는 요금제 변경자유 이조건으로만
기계값 319000원만 2년 분할납부하면 된다고 저랑 통화할때도 그렇고
여친이랑도 통화할떄도 저렇게 말했거든요
그런데 여친이 유선으로 계약후에 기계값 할부원금 그대로 다 청구되있어서
뭐지하고 전화해서 따지니 계약진행했던 다른여자가,
선약이라 원금 그대로 들어가는거 맞고, 선약 2년약전에
기계값은 30개월납부로 들어가는데 나중에 25개월 회차때부터 계속사용시
자기네들 자체 할인 들어간다 이지랄 떠는거에요
그래서 첨에 남자랑 통화할때는 그냥 기계값 319000원에 계약하면된다고 했다고
우겼더니, 그럴리는 없다면서 남자한테 연락하라고 하겠다고 한건데
이미 사기당한거 뻔한거 같아서 말장난에
이거 개통철회하거나 그런 방법없을까요?
우선 SK고객센터에 전화해서 클레임 걸기는 할건데
더 다른 좋은방법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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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봉이면 가능성 있는데, 개봉했다면 거의 불가능해요
싸움에 자신있다면 할부거래법상 단순변심 개통철회가 있긴해요
여담으로, 제대로 파는곳은 단속때문에 전화 등의 직접적인 방식으로는 가격언급을 절대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