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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사용 상황은
기가인터넷 라이트
BTV 2대
핸드폰 3개 결합으로 사용중이었습니다.
3년 약정 끝나서 재약정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중이었구요.
이번에 매제가 시간쪼개서 저희가족하고 동생가족하고 온가족할인으로 묶었는데요.
기존 핸드폰 가족은 밴드요금제라서 30%씩 할인 받게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까 갑자기 인터넷이 온가족할인으로 바뀌면서 요금을 내게되네요 ㅎㅎ
16,000원 조금 넘게 내야 한데요. 이마저도 50% 할인된 금액이라서 이렇게 밖에 안나오는거라고 ㄷㄷ;; (원래는 인터넷만 3만원이 넘어가나봐요)
기가인터넷을 그냥 일반인터넷으로 내려야 할것 같은데 3년 재약정을 한다고해도 10%밖에 할인을 더 못해준다는데
원래 할인률이 이렇게 짠가요?;;;
그리고 아직도 개념이 안서는게 SKT는 왜 인터넷회사가 두 개여서 SKB하고 또 다른가본데 온가족 할인받으면서 SKB로는 못바꾸나요?
계속 사용해서 저희 가족만 30년 채우면 독립하려고 했는데 인터넷을 다른데로 바꿔야 할까도 생각중이네요. CJ도 요즘 보니까 좀 저렴한거 같은데;;;
다들 어떻게 사용중이신가요?
상담원과 통화하다가 요금 조회해본다고 음악들려주더니 갑자기 전화가 끊겼는데 다시 전화오지도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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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가에 tv 2대 쓰시고 한달 16000원 나오시면 엄청싼거라...
더 극적인 할인효과 원하시면 lg로 넘어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