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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가 대략 1년2개월? 정도전에 대리점가서 아이폰11을 공시로 돈 기기값 다 내고 구매했는데 (이떄 , 아이폰8+할부금 보러갔다가 호갱당했나봐요 혼자)
여튼, 아이폰11을 100만원가량 구매 후(뒤늦게보니 48개월할부...) ,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모션에 가입했다고하더라구요.
대충 내용이 [가입 후 12개월또는 24개월 뒤 기기변경 및 보상조건 충족 후 중고폰 반납 시 출고가의 62% 또는 50% 를 보장받을 수 있다....) 인데
이번에 1년2개월정도 지났다고 아이폰12pro 로 바꾼다하던데... u+ 5년넘게쓰고 아이폰만 계속 쓰는친구입니다 가족결합이니 뭐니 다해서 유플만쓰고있구용.
질문1. 중고폰 가격보장이 딱 말하면 정가 다주고산다음 남은 할부금 지네가 중고로 팔아먹은 값으로 퉁쳐서 없애주겠다 이거아닌가요??
(그래서 가입안하고 개인매물로 처분하고 그걸로 위약금 떔빵하고 하는 게 이득같아서.. 이미 늦은 것 같긴하지만... 1년2개월지나서)
질문2. 폰반납이랑 기기변경해야을 해야 프로모션 보장받을 수 있는 건가요?
질문3. 이번은 호갱짓했다 생각하고 거기에 지금 폰반납해서 위약금 처분하고, 그 대리점에서 개통안하고 자급제나 성지가서 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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