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번호이동한 후 다시 번호이동 가능한 날짜가 93일 이후 입니다.
중립기관을 거치면 14일이후 바로 가능하기도한데 신분증을 보내야하고, 다시 넘어가려는 데서(본문의 경우 유모비) 중립을 받아줘야 가능합니다.
보통은 93일 이후 가능해요.

번호매매, 부정행위 방지등을 위해 미래부 정책으로 ’16. 3.17(목) 부터 명의변경및 번호이동 제한이 적용되었습니다.
1. 시행일 : ’16. 3.17(목)
2. 배경 : 번호매매, 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미래부에서 명의변경 업무를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함
3. 명의변경 허용 대상
- 전제조건 : 요금 청구 기준으로 직전 3개월간 통화량(음성, 문자, 데이터)이 없는 경우는 명의변경 제한
그러하니 번호이동을 하였으면 3개월간 통화량 이력이 없으니 불가능합니다.
최소사용기간 3개월 이후 가능합니다.
참고사항
개인고객의 경우 아래 조건 적용
①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상 가족 구성원(2촌 이내)에 한함
② 2촌의 범위는 본인 기준으로 형제, 자매, 부모, 외/조부모, 자, 손(외손 포함)이 대상_배우자 포함
③ 2촌 간 명의변경을 활용한 가족 간 우회적 명의변경 처리는 제한(번호이동 후 명의변경 포함)
→ 업무처리 영업장 과태료 대상이므로 주의바람
④ 명의변경 허용 대상
양도인 ↔ 양수인 [개인 ↔ 개인]
ㅇ 가족 간 명의변경 (사망/허무인 포함)
→ 2촌 이내 직계혈족 한해 허용 (가족 간은 기존 온 가족 할인제도 범위 아님)
ㅇ 예외적인 승인 대상 : 주민등록번호 정정, 국적 취득, 외국인 등록번호 변경
▷ 가족 간 명의변경 (2촌 이내만 가능)
ㅇ 명의변경 가능한 가족 범위 : 본인 기준으로 형제, 자매, 부/모, 조부/모, 자, 손 까지만 인정
ㅇ 구비서류 : 기존 고객 유형에 따른 명의변경 구비서류 + 양도인과 양수인의 가족관계 증빙서류

더 자세한 사항은 미래부홈페이지 방문하시면 자세하게 알수 있으실텐데요.

요약본 알려드립니다.
2016년 3월 17부로 명의변경과 번호이동은 동시작업이 불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번호이동후 3개월(93일)간 명의이동 불가하며 반대로 명의변경후 3개월(93일)간 번호이동이 불가합니다.
또한 번호이동후 3개월(93일)간 또다시 번호이동도 불가능하답니다.

다만, 흔히 중립기관이라고 알고계시는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 : www.ktoa.or.kr)을 통하여 명의변경이나 번호이동후 14일이 경과되면 번호이동이나 명의이동이 가능합니다만, 종전의 경우 신청인의 약식서류만으로 변경이 가능했으나, 이것마저 개정되어 미래부에서 정식발부한 신청서에 신청작성을 하신후 KTOA에 제출하여 승인을 받아야만 변경이 가능하도록 되었습니다.
판매점에서 미래부신청서까지 받아 변경을 해주는 경우는 현재 너무나 드문 일이기에 힘들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