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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용팡이는 연결이 안됩니다. 용팡이는 BTP-131만 연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12.7은 기존에 BTP-131이 연결이 되어있어서 그런지 별도의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지 않아도 BTP-131이 연결된 상태에서는 자동으로 인식이 됩니다. 다만 BTB-131연결을 해제해도 블루투스만 켜져있으면 펜슬인식은 되나 문제는 핑거페인팅이 자꾸 강제 활성화 됩니다. 핑거페인팅 비활성화는 BTP-131 연결상태에서 레노버메모앱에서만 변경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다른앱에서도 되는지 모르겠으나 다른 앱은 핑거페인팅 끄는게 없더군요) 레노버매모앱에서 설정한 핑거페인팅이 다른 메모앱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결과적으로 12.7은 BTP-131을 연결을 끊은 상태에서도 블루투스만 켜져있으면 AP500U로 펜슬이용은 가능하나 핑거페인팅 비활성화 모드는 선택이 불가한 상태가 되어 반강제로 핑거페인팅을 활성화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문제는 핑거페인팅이 활성되면 손부위나 피부가 닿는 부위로도 써져 필기에 방해가 되는 결정적인 단점이 생겨 정밀하게 사용할 시 필기가 불편해집니다. 결국 12.7 모델도 조금 더 비싸더라도 BTP-131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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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사용후기 참고가 많이 되네요. 감사하구요. 궁금한점이 있는데요. 12.7에서 사용기준으로
1. ap500u사용시 핑거페인팅이 활성되면 팜리젝션 기능이 안된다는 것인가요?2. 호버링거리는 btp131과 ap500u사용시 차이가 있나요?
3. 펜촉이 서로 다른가요? 펜촉호환여부와 촉에 따른 굵기나 필기감, 민감도 등의 차이가 궁금하네요.
2. 호버링거리는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필기감도 거의 동일합니다.
3. 펜촉 같습니다. 호환 가능합니다. 필기감/민감도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그외 펜버튼 기능을 못쓰는게 차이가 좀 있습니다. 그냥 펜슬 기능만 사용하실거라면
호환펜을 사용하셔도 되는데 팜리젝션 기능을 끄지 못하는게 큰것 같습니다. 끄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네요
다만 해당 부분은 메모앱에 따른 차이로 되는앱이 있고 안되는앱이 있네요.
AP500u로 레노버기본앱, 삼성노트에서는 손가락 인식
Notein, Flexcil에서는 펜만 인식합니다.
블루투스는 on/off 상관없는듯 하고요.
이렇게 되면 메모앱이 상관없다면 AP500u가 가성비가 있어서 대체로 가능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