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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상황을 얘기하자면
24년 3월 중순에 전세 만기 예정(연장불가)이고, 25년 12월에 당첨된 아파트로 입주 예정입니다.
그래서 21개월 단기로 집을 알아봐야하는 상황인데,
아이와 와이프의 의견에 따라 같은 아파트 단지나 2월에 완공되는 옆단지 (같은 시공사 민간임대아파트)에서
전세나 월세를 살려고 합니다.
제가 나이 및 소득이 낮게 잡혀 운좋게도 청년디딤돌대출 2% 금리때로 받을 수 있을거 같은데요.
1단지의 경우에는 27평 2.7억 정도에서 거래되는거 같고 (국평 3억)
2단지는 전세의 경우 디딤돌대출이 불가하며 월세같은 경우에는
입주장이라 그런지 싼매물은 국평 5000/80만원 도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단순히 돈만 계산하면 디딤돌 대출을 받고 전세를 들어가는게 제일 좋게 보이나,
단기 계약 + 계약 만료시 잡음이 생길거 같아 살짝 걱정도 되긴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같은 회사라서 그런지 아파트 내부 구조, 인테리어는 완전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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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템 일단 부동산에 전화해서 그 부분에 대해선 얘기는 해놨습니다.
그런데 5000만원 기준 제가 예금통장이나 지금 청약된 곳에 중도금 대출 상환 하면 약 20만원 안되게 세이브는 할수 있을거같아서요. 그리고 보증금이 1억이 되면 그것도 살짝은 부담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