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이 지난 직후에는 전세라도 묵시적 갱신이되어 세입자가 빼고 싶은 시일에

후세입자가 들어온 전세보증금 받고 나갈 수가 있다고 얼핏 어느 중개사한테 

들은 것 같은데(월세였던가?) 지금 계약했던 부동산에 물어보니 그건 말이안되고

묵시적자동갱신이 되어 2년 연장이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 2년 자동갱신 이후던 2년 이전이던 계약 중에 들어올 후세입자와의 중도계약건의

집주인 복비 정도만 부담하는 선에서 2년 계약만료인 내년 10월 이전에라도 후세입자 

전세금을 받아서 나갈 수는 있다고 들은 것도 같구요.

Q1. 궁금한것은 전세계약 2년 이후에는 (특히 다가구라서 전세보증도 어려워서 못듦) 묵시적갱신으로 

다시 2년의 위약금 의무하에 연장되어 묶여 살게 되는건가요?

Q2. 궁금한것은 중개사 말로는 (쉽게) 말해주는 것이

저의 생각으로는 보통 전세금을 전세계약 만료일 2달전에 미리 연장생각이 없다라고 집주인에게

통보하여 알린 후 만료일쯤에 후세입자가 확실히 안정해지거나 후세입자가 계약금을 걸고도 파토를

내게 되면 저는 그 전세집에 2년 직후라도 더 있어야 하는건지, 있게 될 경우라면 후세입자의 해당

제 계약 당시의 전세보증금을 다 받자마자 집을 바로 빼줘야 하는건지(물론 만료 2달전에 후계약자가

선계약금이 확실히 정해지면 저도 만료 전 2달간 새로 갈 집에 가계약이던 임장 등 알아볼 시간이 있?)

아님 후계약자가 제 전세보증금을 집주인에게 거의 임박해서 주거나 계약일 직전에 새로 계약한사람이

가까스로 집주인에 제 전세보증금을 주게 되더라도, 제가 새로 갈 집을 Holding할 수 있는건 아마돋

가계약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걸 못한상태에서 계약만료일에 제 전세보증금을 받자마자 갈집을 알아봐야

하는건지요?

이렇게되면 당장 바로 계약만료일이 되더라도 바로 짐을 못 빼고 갈 곳 정해지지 않아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그 집에 조금 더 머물 시간을 주는것인지..

Q3. 궁금한것은 제가 2년 만료 2~3달전에 미리 연장할 계획이 없고 계약만료 후 이사계획을 통보했음에도

후세입자가 안구해진다면 우선 제가 다른데로 못가고(보증금땜시) 그 집에 버티고 있다가 추이 봐서

안될경우에는 민사소송이고 압류나 후순위고(다가구라 온전히 해당될런지 아님 해당 가구수라도 해당될지언정)

그런 단계로 진행되기도 하는지 궁금합니다.

집주인이 제 친척뻘 되긴합니다. 일부러 고의로 뭐 할 사이는 아니지만 그냥 사정이 위의 질문들처럼 여력이

좋지않을 시 미리 대비차원에서 미리 알아두려고 합니다.

Q4. 앞서 언급한 듯이 제가 제 사정상 내년 계약만료 중간에라도 이사갈 사정이 생기면 제가 알아서 후세입자를

계약기간 이내에 구해놓고 선계약을 진행시키던 제 전세보증금 어치를 다 받아내던 하게 된다면 그 때는 후세입자

가 들어올 시 반반대는 복비의 집주인것만 대신 내어주면 되는건지 까지 궁금합니다.

부디 잘 아시는분들의 고견 부탁드려봅니다, 중개인에게 물어봐도 이 이상 풀어서 안알려주거나 제 질문들을

답답해만 하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