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팡이 vs 12.7 뭐가 낫나요 라는 질문55
- 노트20유저
- 등록일 2024-03-27 15:02
- 조회수 8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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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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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고쳐유타
그 둘의 용도는 정확히 일치합니다. 패드를 이동한다? 11인치 이상을 손에 쥐고 이동하는 경우가 얼마나 될까요? 가방에 넣고 나가죠. 12.7이 시즈모드용이다? 침대에 태블릿 거치대 해놓고 고정해서 쓰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도 궁금하네요^^;; 대부분 집 내부, 그리고 외부에서 가지고 다니며 사용합니다. 용도가 분명히 다르다라고 할수있는 비교군은 Y700, 아플미니 같은 8인치대죠.
그러다보니 자꾸 그 둘을 비교하는 글이 올라오고, 몇몇 이상한 인간들이 어그로를 끌죠. 이 글 역시 글쓴님은 어떤 의도로 쓰신건진 모르지만, 반응은 예상하는대로일거고, 결국 어그로성 글이라 생각드네요.
뭐 여튼 둘다 좋은 제품은 맞으며, 크기가 큰게 좋다? 12.7, 그건 너무 큰거 같다? 용팡이로 정의하면 될거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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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20유저
기본적으로 패드로 하는것이 게임,유튜브,웹툰 등등 기본적인 목적은 비슷하겠지만
밖에서도 들고 나가서 사용할 수 있는 유무에서 저는 다르다고 봅니다. 물론 8인치가 휴대성은 더 좋겠지만 11.2인치 정도는 휴대가 불가능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12.7인치라면 휴대성은 포기해야 하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OLED랑, LCD 분명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선호하는게 다릅니다. 똑같다고 볼 수는 없다고 봅니다.
더큰 화면과 번인방지, 가독성을 선호한다면 12.7이 선택이 될 수 있고 OLED 특유의 색상과 빠른 충전, 휴대용의 마지노선을 생각하면 용팡이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용팡이가 LCD 였다면 글쓴님 얘기처럼 단순히 크기에 따라 분류하면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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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있고 둘 다 거의 집에서만 쓰는데 '전' 용팡이가 더 좋습니다
화질 차이에서 오는 만족감이 화면 크기보다 더 크더라고요 다시 사라고 한다면 용팡이 2대 살듯해요
사실 화면이야 비교할 때 큰지 작은지 느껴지는 거라 그냥 보고 있으면 인식 잘 못해요
용도가 그렇게 분명하게 다르진 않은거 같아요
같은 가격이고 둘 중 하나만 꼭 사야 한다고 해도 전 용팡이 추천입니다
그리고 저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사실 들고 다니는 건 크기도 크기지만 LTE 되고 안 되고 가 크게 작용하는 거 같아요
12.7이나 용팡이나 LTE 둘다 안되지 않나요?
처음에도 언급했듯이 샤오신 제품은 둘다 거의 집에서만 사용해요
외출할땐 iPLAY40이나 S7FE LTE 들고 나갑니다
차크닉이나 호캉스 갈때 아니면 거의 집에서 들고 나갈일은 없을꺼 같습니다
@카일박스백축 제가 이해를 잘못 했네요.. 휴대용은 LTE가 되고 안되고가 크다라고 하신것을
용팡이나 12.7중에 LTE가 되고 안되고라고 이해했네요
@노트20유저
얼핏보면 님이 이해한것처럼 보이네요 ...
용팡이가 좋다 ... 하곤 마지막에
(용팡이를 지칭하진 않았지만 ) LTE 유무가
중요하다고 써놨으니 충분히 그리보일만도 ...
그 화질차이는 이루 말할수 없이 체감이 큽니다. 괜히 OLED OLED 하는게 아님
애니메이션, 영화( 무채색 느낌의 필름) 에서는
용팡이가 좋았습니다
애니의 경우 색을 더 진하게 표현하니
보는 재미(?)가 더 있었고
영화는 어두운부분을 잘 살리는게
좋아보였는데
유튜브 영상( 영화 영상들과 달리 평범한영상)
Tvn 예능, 한국 드라마 이런거는
12.7 이 화질이 더 좋게 보였습니다
디테일이 좋아 보인달까요?
용팡이는 상대적으로 디테일이 살짝
뭉개지는 느낌이 있더군요
증명사진을 찍었는데 뽀샵해서
쫌 낯선 느낌?
@임마2
근데 유튜브 12.7은 빈화면 거슬리지 않나요?
용팡이는 재생하지 않는 부분 아예 꺼지잖아요.
@임마2
이게 일리가 있는 말씀인게 영화에서 추구하는 블랙레벨이랑 티비나 일반에서의 블랙 레벨이 달라요 ㅋㅋ
영화는 블랙의 깊이(명암)이 훨씬 중요한편이고, 레벨 자체가 다르게 적용되어 있습니다.(더 어두운편)
예전으로 보면 모니터로 보는거랑 티비로 보는거랑 블랙 레벨이 달라서 실제로 적용되는 게 차이가 났죠.
지금은 티비랑 모니터 경계가 없어졌지만..
그리고 아무리 저가라고 OLED의 장점도 명확합니다.
문제는 예전만 해도 저가 태블릿 LCD 품질이 워낙 구려서 그럴바에는 저가 OLED가 낫지~ 는 되었는데
갤탭 7.7 (?) lte oled 거의 최초의 태블릿 oled 직접 사서 써본 결과 이때는 진짜 오호~
지금은 저가 태블릿의 LCD라고 하기엔 품질이 너무 좋아져서 ...
나란히 놓고 비교하지 않는이상 뭘 써도 큰 차이가 없는거죠.
비슷한 예로 oled 티비랑 lcd 티비랑 oled가 좋긴하지만 lcd도 이미 충분히 좋아져서
두개 나란히 놓고 보는거 아니면 둘다 충분히 보기 좋음...
예전의 저라면 닥치고 oled를 외쳤지만, 지금은 굳이? 그냥 큰게 좋네요.
원래 태블릿이 없으면 11인치대 oled 사는게 괜찮은지도? 이겠지만 테블릿을 이미 사용한 경험이 있다면 굳이 또 비슷한걸 살 이유는 없고 큰거로...
갤탭도 최근에 플러스 울트라 해서 큰놈이 유행이잖아요. 이유가 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