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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템 도우비크, 라리가 데뷔 시즌 공격 포인트 기록 2위 등극

지로나의 공격수, 아르템 도우비크의 이번 한 해는 실로 환상적이었으며, 시즌이 종료된 지금, 그는 23/24시즌 라리가 최고의 공격수로 등극했다.

이번 시즌에 24골 8도움을 기록한 그는 09/10시즌 26골 9도움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이어 데뷔시즌에 가장 많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선수 2위가 되었다.

같은 32개의 공격포인트를 달성한 선수로는 14/15시즌의 루이스 수아레스가 유일하다.

1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09/10 레알 마드리드) - 26골 9도움

2위 아르템 도우비크 (23/24 지로나) - 24골 8도움

2위 루이스 수아레스 (14/15 바르셀로나) - 16골 16도움

3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22/23 바르셀로나) - 23골 7도움

4위 라다멜 팔카오 (11/1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24골 4도움

5위 가레스 베일 (13/14 레알 마드리드) - 13골 15도움

6위 뤼트 판니스텔루이 (06/07 레알 마드리드) - 25골 2도움

7위 디에고 포를란 (04/05 비야레알) - 25골 1도움

8위 하비에르 사비올라 (01/02 바르셀로나) - 17골 9도움

9위 하메스 로드리게스 (14/15 레알 마드리드) - 13골 13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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