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떨어지기 힘든 이유67

저희도 경제 언좋은데

수십년 임금 제자리일 가능성있습니다

@JUSTHOLD 

이건 뭔 소린지

@울쭌이들 모르겠으면 찾아봐요

@울쭌이들 일본 거의 20년간 임금동결이다가 작년부터 겨우 오르기 시작했어요

일본이 도쿄만 있는 나라군요!!!!

전체 지수를 봐야 하는지 알고...!!!!

@가리뮈 ㅋㅋ뭔가.. 뭐라도 잡고싶으신건 알겠는데, 위에도 서울만/경기도만 이라는 전제조건을 써놓으셨습니다. 글을 천천히 전반적으로 보는 연습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방은 가는데만 갈거같네요~

@가리뮈 한글은 읽을 줄 아시는거 맞죠?

문맹이라 못 읽는건가 싶어서 사진으로 동그라미 쳐서 찍어왔어요

@박쥐범 

남 지적하기엔.....

@가리뮈 이 정도면 진짜 답도 없네요 ㅎㅎㅋㅋㅋㅋㅋ

버블시대 이후로는 계속 우상향한 그래프를 가져와서,

버블시대 대비 떨어졌다고 근거로 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1980년~ 1990년대 초반은 거품경제로, 

이 당시 일본은 비정상적인 자산 가치 상승 현상과 과열된 경제 활동, 무분별한 통화 공급 그리고 신용 팽창을 겪었던 상태라서 정상적인 자산 가치 평가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시대입니다.

'플라자 합의'로 엔화 절상이 이뤄지고 그 이후 90년대까지 거품이 꺼져가면서 일본 경제에 적절히 반영된 21세기 초기부터 정상적인 자산 평가가 이루어졌다고 봐야 하는데,

그뒤로는 지금까지 쭈욱 우상향하였네요?

제 말이 맞다는 증거를 스스로 가져오신줄도 모르고 ...

바보는 자기가 바보인줄도 모른다는 아주 적절한 예시를 보여주시는듯요 하아;;

버블때 일본과, 지금의 한국은 절대 동시에 비교할 수 없는 너무나 다른 제반 상황에 쳐해있다는 여러 근거들은 제가 설명해봤자 알아듣지도 못 하실거 같고 ㅋㅋㅋ

머리가 나쁘시고 거시 경제에 대해 1도 모르시는 것 같아,

적절한 비교가 아님에도 알아듣게 한방에 설명해드리자면

일본의 90년대는 한국의 IMF 사태, 아니 그 이상에 준하는 경제 위기가 도래했기 때문에 하락하는건 당연한 것이구요.

제대로된 가치 평가가 이루어진 2000년대 이후 우상향했자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내용은 제 개인적인 주장이 아니고요.

전문가들도 받아들이는 이견의 사실이 없는 객관적인 사실이고, 조금만 관심갖고 공부하면 누구나 아는 내용입니다.

잘 모르면서 아는 척하시는 것에 대해 부끄러워 하실줄 아셔야 합니다.

@가리뮈 2000년대 이후로 봐도 정말 오른게 없네요. 20년 넘는 세월에 투자가치로 의미가 있나요? 개바닥 최저점 매수는 당연히 불가능 하지만 최저점 개바닥에서 샀어도 30프로쯤 올랐나요?  하다못해 미국채 수익율에도 못미치겠는데요? 국채보다 못한 상승율이 올랐다고 할수 있어요? 일본은 부동산 유지비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0은 아닐거구요?

@박쥐범 염병허네 본문에 그런 논리가 있나?

내가 첫 덧글에 떨어진다했냐 오른다했냐?

본문에 무 논리를 지적했더만.. 염병들을 하세요...

@뽐뿌트윈스 일본은 저금리 기조를 개국 이래 유지중이라서 이자 지출이 낮아 상승율이 저 모양이어도 일단은 집을 사는게 유리합니다

그리고 투자 가치로 의미가 있다고 주장한 적 없고요.

자산 가치가 떨어지지 않았다고 말한 것이죠.

@뽐뿌트윈스 그리고 수익율 말씀하시면서 자꾸 올랐다고 할수 없다 하시는데

그럼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도 미국채에 비해 상승율이 비교못할 정도로 높으니.

미국채도 투자 대상으로서 의미가 없어지나요?

말도 안되는 비교는 제발 하지 마시고요.

@박쥐범 20년간 저런 상승율이면 그냥 돈 까먹고 있는겁니다. 일본만 물가 안올랐지 전세계는 물가 올랐거든요

@뽐뿌트윈스 스스로 답변해주셨네요

일본은 물가가 안 올랐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일본 자국민은 주택을 소유하고 있다고 해서 자산이 감소하고 있다고 느끼질 않았구요

저라도 일본의 맨션이 아닌 일반 주택에는 투자안합니다

제가 수익률이 높고 투자가치가 높다고 했었나요?

@가리뮈 아~ 누구보고 무논리라고 지적했다는 분이

한글도 제대로 못 읽어서 이 쪽을 당하시는군요?

ㅆㅂㅋㅋㅋ 어이가 없네 진짜

@가리뮈 에휴 못 알아들으시니 설명을 해줘도 소용이 없네요

뭣하러 내 소중한 시간을 써서 교육해줬나 싶군요 ;;

무식하면 답도 없다더니...

@박쥐범 당신 교육이 바보같아서 그렇소...

본문에 당신이 쓴 내용이 있소? 비슷한거라도...

그랬다면 안맞더라도 피식 하고 지나갔겠지...

자본주의 운운하고 만것밖에 없지 않소? 

그랫더만 한글 공부해라 수도권 만이다 도쿄 만이다

염병을 떨었지ㅜ않소? 그래서 그래프 투척 하니 ..

못안아ㅜ먹는다고 교육 해줬다 씨브리오?

@가리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씹ㅋㅋㅋㅋ

어디 노가다 십장 아저씨신거 같은데..

고등교육이 모자라면 다시 배워오시거나

책이라도 좀 읽으세요 어휴 ㅋㅋㅋㅋ

@박쥐범 엽병을 계속 하세요

남 깎아 내려야 본인이 이겼다고 생각 하나보네..

@가리뮈 아닌데요? 애초에 이건 상대방을 이기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에요.

맞냐 틀리냐의 문제죠.

당장 위의 뽐뿌트윈스님의 의견만 해도 저 분 말씀이 틀린건 하나도 없고, 단순히 저와 이해하고 접근하는 방식이 달라서 약간 충돌했던것 뿐이죠. 

둘 다 맞았다는 겁니다.

이게 바로 님과 트윈스님의 차이죠.

수준이 여기서 보인다는겁니다

@박쥐범 음 내가 본문 빼고 다른의견 낸적 있나?

내가 니 의견이 틀리다고 한적 있나?

자본주의 본문에 일본은 일본 전체가 아니라 도쿄 다 그래서 그래프를... 준것 뿐인데...

그래서 니 수준은?

@가리뮈 노가다 십장 or 생산직 라인반장님은

끝까지 말을 못 알아들으시네요

이젠 상대 안할게요 수고~

@박쥐범 또 비하네... 니 수준이 딱 거기 까진 거야

? 은행에 넣었으면 더 벌죠.

3억이 있다는 가정이 기본

집이 무조건 우상향은 아니라는건데 글이 어려웠나봐요.

21년 22년에 산 사람들은 아직도 10퍼이상 마이너스인데..

@렛잇비1985 그때 집을 안산 사람은 몇% 마이너스인가요?

@읽일읾읽 저희가 팔고 20퍼정도 떨어진거 같은데 .. 거래가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이제는 반등 좀 했으니 10퍼려나

@렛잇비1985 

21년 22년 시점만 꾸준하게 말씀하시네요.

17년 18년에 매수한 저같은 투자자들은

여전히 수익율이 어마어마한데요?

은행 이자요? 우숩죠. 

@Sticky_Notes ?  먼 뻘소리를.. 무조건 우상향이라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자산시장에 무조건 우상향이란곤 존재하지 않아요.. 완전 장기적 모멘텀이 아닌이상 숏텀에서 과열은 무조건 조정이 있죠.

제가 글쓰고 20퍼 떡락했습니다. 이건 제가 잘했다기보다 고점 신호가 명확해서인데 글쓴이같은 분이 실거주 한채는 언제나 진리와 같은 헛소리로 지옥으로 밀어넣은거죠..

@렛잇비1985 

뻘소리라 ㅋㅋㅋㅋㅋㅋ

고점 신호가 명확하다구요?

그리 잘 알고 계시니 어마어마한 자산가시겠죠?

부럽네요. 몇 백억 몇 천억 부자시겠어요. 

설마 우연히 하나 매도하고 남들 지옥으로 밀어 넣고 계신건 아니죠? :D 

뭐 전월세 살아주시면 저같은 사람들에게는 감사한 일이죠. 

그리고 얼마나 매도를 잘 했길래 한 10억 + 20억 이상 드셨어요?

고작 몇 억 먹고 이리 아는척 하시는건 아니죠?

@렛잇비1985 은행에 3억넣고 노숙하나요...

@렛잇비1985 실거주1채를 사서 지옥 간 사람이 많나요? 아니면 실거주1채도 안사서 지옥간 사람이 많나요?

@읽일읾읽 당연히 후자요...

@렛잇비1985 자산 인증가능?

@Sticky_Notes 아는척 한적 없는데.. '실거주  한채는 진리' 라든가 ' 무조건 오른다'의 위험성을 말씀드리는것뿐입니다.

근데 댓글 반응보니 답이 없네요. 집 한채 꼭 붙들어 마시길..

@JUSTHOLD 21년에 집산 분노를 저한테 이러시면.,

@렛잇비1985 

집 두채인데요...? 다주택자 걱정은 넣어두세요. 

그리고 본인은 실거주 1채를 정리해서 이익을 봤으면서 남들은 실거주 1채도 위험하다, 진리가 아니다, 라는 말씀을 하신다구요? 

그거 내로남불이에요. :D

내가 한 투자는 정상이고 니들은 하지마라? 

재미있....

10년전 3억에 사서 지금 3.3억이면 당연히 떨어진거죠. 물가 상승율+유지비 반영도 못한건데요

@뽐뿌트윈스 다른것과의 비교는 다른문제 같은데요...

그럼 10년동안 몇%가 오르면 만족하시나요?

어차피 3억이 3.3억이 된것도 예시인데, 3억짜리가 얼마가 되면 괜찮다고 생각하실까요?

기업들이 먹고 살려면 내수경제가 살아나야 하는데

집값이 오름으로서 집대출 갚느라 내수가 이전보다 적게 돌고 있는거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지금이 그런 상황 같습니다.

@Nail 부동산에서 1년은 아주 잠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