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가능인구가 

이후가 진짜 본게임 시작이네요... 

2030년대 후반에는 외곽 부동산은 모두 정리하고 

서울 한강 끼고 있는 자치구의 물건으로 바꿔 놓으라는 통계로 

보입니다. 

표3이라고 되어있는 저 내용은 1군 건설사 원가 비율인데

재료비 비중이 줄었다고 저 자료 쓴거같은데...

바로 밑 노무비 비율(크게 오르지 않음 되려 과거보다 줄었는경향도 있음)

외주비 항목이 있어서.....보통 건설기능공 임금을 논할때는

하도급 공사 원가를 자료를 가져옵니다 1군건설사 기준이 아니고요

되려 1군건설사 기준으로 외주비 비율이 크게 변경이 없다는건

1군 건설사는 사실 임금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거죠 라고 분석하는게 맞는거죠

건설기능인력을 보면

대부분의 인원이 50~60대의 연령이 차지하는데

저 경험으로 유추하자면 내국인 내지 조사가 가능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것 같습니다. 

보통 10년 전 즈음에는 건설현장 인부들의 나이가

너무 높은 것 아닌가 걱정했었지만 최근에는 오히려

인부들 연령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현재의 건설현장은 60세 넘으면 잘 안받아줌)

이는 기능공까지 외국인이 접수했다는 뜻입니다.

2000년 초반부터 2010년 즈음까지 나이많은 기능공

분들이 어떻게든 끌고 갔지만 최근에 와서는

(코로나 여파가 컸던 것 같음)

대부분의 내국인 기능공은 은퇴를 하시고 그분들의

기술은 젊은 외국인들에게 많이 전수됐습니다.

또한 외국 기능공분들은 절대 내국인과 기술을 공유하지

않고 자신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하므로 심한 건설현장은

60~70% 이상은 외국인으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이젠 외국인이라고 기술이 떨어지지도 않음)

여기서 간간히 걱정하시는 노동인력에 대한 외국인

투입현황의 현실은 의외로 상당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건설현장이나 농삿일은 이젠 외국인 없으면 꿈도

못 꾸는 시대란 말이지요.  

외국인 노동자라고 하지 말고 다문화 한국인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는데  우리 의식은 너무 배타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사회적 문제가 생기니 뭐니 따질 시기가 아닌...

매뉴얼화 되어 있어 픽업트럭으로 재료사고 공구 사서 직접 짓기도 하니까 그게 싼건데

그런거 없는 나라는 앞으로 무엇으로 대체 될지 궁금하긴 하네요

항상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령화보다 외국인화이고 그들이 한국에 정착하는 경우가 꽤됨 이유는 그들나라들이 뭐 같음 일단 치안 교육 보육 의료 행정시스템이 넘사..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이 뭣도 모르고 욕하는데 우리나라 세계탑클라스입니다.

게다가 선진국 중에 인종 차별도 진짜 없는 나라중 하나..

 능력있음 다 우대해줌

오히려 다개국 언어 능력 떨어지는 소득 떨어지는내국인들 차별 .. 

암튼 이민 선별로 받는데 이대로 어떻게 될지 궁금..

지금 인력난이고, 대부분 외국인이라서 임금 상승도 억제, 압축 되어있다고 합니다.

부실공사 심해지고 있어서 앞으로 인증된 인력 고용이나  감리 인원 증가 등의 예상 되고 있어서 

앞으로 인건비 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만큼 결국 집값은 비싸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