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2021/9/9 이후 출시 버전은 아직 해당 내용과 관련이 적습니다.

안드로이드 10, 11 왔다갔다 하는 다운그레이드(판올림) 과정에서 커널(부트로더) 지원버전에 따른 문제로 보여집니다.

안드로이드 11 의 글로벌 펌웨어가 출시 되어봐야, 향후 해결 방법등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수용 11롬으로도 크게 발생하는 문제가 안보이는 것으로 생각되어져, 글로벌 11 펌웨어 나오면, 아마도... 긍정적으로 해결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QFIL 안쓰고, LMSA 로 올렸었던 이유가 레노버에서 정식으로 제공해주는 프로그램이였기 때문이였어요.

롬질 시작 했던게, 갤럭시 S2,S3,S4 정도부터, 엑스페리아 등 해외 기기들 한참 많이 나올때부터 였는데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도 벽돌도 만들어보고, 해결도 해보고, 해결 못본 사례들도 있곤 했는데요.

펌웨어 올릴때 가장 안정적으로 올릴수 있는것은 제조사 제공 프로그램이 가장 나았습니다.

그래서, 제조사 제공 프로그램으로 펌웨어 업글방법 올렸었던 거였거든요.

직접 펌웨어 글로벌로 올리신 분들은 크게 상관없을 듯 하기는 한데요.

업체에서 발송한 상태로 바로 사용하시는 분들중에서 마이너한 문제들 발생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이번에, 블루투스 날라가는 문제 보니깐, 발송업체에서 어떤 과정으로 펌웨어를 입혀서 발송하는지가 더 궁금해 졌습니다.

기타 오류들 발생해서, 기기사용에 불편함 있으시면, LMSA 로 정식으로 한번 올려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저도, QFIL 과 LMSA 차이에 대해서 확신이 잘 들지를 않아서, 글을 올릴까 말까 조금 많이 망설였는데요.

아래쪽 글에, 해피오해피님 글 보고, 조금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시 기존시스템 꼬임, 엉킴현상, OTA 로 업그레이드시 오류 발생등이 발생할 확률이 있어서였어요.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ㅡ_ㅡ;; 

간단요약으로 남겨둘께요.

간단요약)

1.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특별한 오류 없다고 판단된 최신 버전 펌웨어를, 제조사 제공 프로그램으로 올린다.

2. 일반적으로는 제조사 프로그램이 더 안정적이다. 다만, 벽돌현상등 제조사 제공 프로그램으로 해결이 안될때에는 전문프로그램을 이용한다.

3. 일부 충전관련 문제는, 접지 문제,  P11 충전 불안정 등으로 보입니다.(하드웨어적인 문제)

   소프트웨어를 초기화 시키는 펌웨어 복구로 해결이 안될 수 있습니다.

   베터리 방전으로 인해, 검은화면 경고문구가 나오는 것도 같습니다. 기기의 충전상태 확인해주세요.

4. ADB 를 이용한, 기본 프로그램 제거 또는 사용중지는 오류 메세지를 불러 올수 있다.

   ABD 로 제거 없이 기본 사용하는 것이 안정성이 나은 편이지만, P11 성능상 앱들을 제거 또는 사용중지시 확실히 체감 성능의 향상은 있습니다.

5.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게 되면, 기존에 설정해두었던 ADB 사용설정이 풀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용중지, 제거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은 OTA 업그레이드 하신후에, 정상적으로 제거, 중지 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