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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어런 매케나 입스위치 잔류 예정

키어런 매케나는 맨유, 첼시, 브라이튼의 관심에도 입스위치에 잔류해 새로운 장기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 38세 감독은 입스위치에서 백투백 승격하며 22년 만에 첫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달성했다. 그러나 그가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을지는 물음표가 있었다.

스카이스포츠는 매케나가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이 떠나면서 공석이 된 브라이튼 감독의 후보라는 걸 밝혔고, 맨유 수뇌부도 매케나의 대리인과 접촉했다.

매케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대체자로 첼시와 링크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일요일 통화를 통해 구단이 다른 사람을 알아보고 있다는 답을 받았다.

스카이스포츠 뉴스는 또 입스위치 주주인 에드 슈월츠가 지난 주말 미국에서 영국으로 넘어와 마크 애쉬튼 CEO, 매케나 감독과 대화한 것을 알아냈다. 이는 새로운 계약에 대한 논의로 보인다.

이제 입스위치 감독의 미래에 대한 추측은 끝나간다. 매케나는 포트먼 로드에서의 생활을 연장하고 새로 승격한 팀을 위해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입스위치는 2021년 매케나를 선임했고 그의 첫 풀타임 시즌에 챔피언십 승격을 달성했다.

이것은 2연속 승격으로 이어지면서 입스위치는 챔피언십을 탈출해 2002년 이후 처음으로 프리미어리그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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