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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연시키려고 다시 필드안에 눕혀놓는거
브라질리그 플루미넨시와 보타포구의 경기.
상황은 정규시간 종료무렵 보타포구(줄무늬유니폼)가 1-2로 이기고 있었는데,
플루미넨시(하얀유니폼)가 경기 막판 PK로 득점하여 2-2로 동점.
2분 후 플루미넨시 퇴장. 그 후 바로 보타포구 PK로 2-3으로 재차 리드.
정규시간 끝나고 인저리타임 8분 추가.
그 후 인저리타임 6분쯤 흘렀을때, 보타포구 선수 부상.
아웃라인 바깥쪽으로 나간지라 부상자가 빠진 상태로 경기속행 하려는데 보타포구 선수가 이기고 있으니 아웃라인 바깥에 있던 선수를 라인 안쪽에서 끌고 들어와서 시간 끌기 시전.
이를 보다 못한 플루미넨시 선수들이 다시 바깥으로 끝고 나가는 희대의 쌩쇼를 시전.
결국 저렇게 시간 끌었던거 심판이 다 반영해서 추가 8분인데 15분 가까이 줬고,
사필귀정과는 배치되는 부분이긴 한데, 침대 시전하던 보타포구가 경기 끝나기 바로 전에 추가 골 넣으면서 결국은 2-4로 보타포구 승으로 끝났습니다.
안에서 딩굴면 경기 중지
밖에서 딩굴면 경기 속행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축구계는 침대축구는 없어져야 합니다.
다같이 달려오는거 웃기네요
아니 다친선수는 심판이 내보내야죠
존나 멀쩡하게 일어나는데?
그냥 경기진행시켜도 무방할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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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지연시키려고 다시 필드안에 눕혀놓는거
브라질리그 플루미넨시와 보타포구의 경기.
상황은 정규시간 종료무렵 보타포구(줄무늬유니폼)가 1-2로 이기고 있었는데,
플루미넨시(하얀유니폼)가 경기 막판 PK로 득점하여 2-2로 동점.
2분 후 플루미넨시 퇴장. 그 후 바로 보타포구 PK로 2-3으로 재차 리드.
정규시간 끝나고 인저리타임 8분 추가.
그 후 인저리타임 6분쯤 흘렀을때, 보타포구 선수 부상.
아웃라인 바깥쪽으로 나간지라 부상자가 빠진 상태로 경기속행 하려는데 보타포구 선수가 이기고 있으니 아웃라인 바깥에 있던 선수를 라인 안쪽에서 끌고 들어와서 시간 끌기 시전.
이를 보다 못한 플루미넨시 선수들이 다시 바깥으로 끝고 나가는 희대의 쌩쇼를 시전.
결국 저렇게 시간 끌었던거 심판이 다 반영해서 추가 8분인데 15분 가까이 줬고,
사필귀정과는 배치되는 부분이긴 한데, 침대 시전하던 보타포구가 경기 끝나기 바로 전에 추가 골 넣으면서 결국은 2-4로 보타포구 승으로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