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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발 롱패스 수준
그러다 직접 전진해서 패스 뿌리거나
아예 슈팅까지 때리고 내려오기도
그리고 월드컵 끝나고 아시아 최초 브론즈볼 받음
2002년 호나우두와 함께 월드컵 올스타11
월드컵 역사상 전무후무할 듯.
99잘한거 이야기는 안하고 1못한거만 이야기함
그거 하나로 까기엔 엄청난 선수라
이 글보고 두팔 벌려 환하게 웃는 홍명보 선수의 얼굴이 떠올랐는데 ㅋ 누군가는 이런게 바로 떠오르나 보네요 ㅎ 남 까내리기에 내 삶을 온 집중!!!
가장 충격적인 장면중에 하나인데 어떻게 기억을 못함..
그것도 우리 선수가 했는데...
@에포크 그렇게 충격에 빠져 사십쇼 에휴 즐거운 순간은 다 제껴두시고 그렇게 사세요 어휴 꽤 즐거우신 삶이시겠어요 어휴
이게시글에 그걸 떠올리는 당신. 대단합니다
그게 기네스북이라 떠올릴수 밖에 없긴 함.
월드컵 역사상 최단 시간 골 TOP 1위: 하칸 쉬퀴르, 터키 VS 한국, 2002 (11초)
물론 그 실수 하나로 "선수 홍명보"는 까면 안되죠.
사람은 누구나 실수하고,
그가 우리나라의 월드컵 진출에 4번이나 크나큰 기여를 해준건 기억한다면요.
선수 홍명보는 깔수가없는데 ㅋㅋㅋ 이걸로도까는구나 ㅋㅋ
"선수"와 "감독"은 구분 할 줄 알면서
"선수"와 "실수"는 구분을 할 줄 모르는 이 아이러니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역시
2002년 월드컵 3,4위전 최단시간골도 그 발끝에서 시작되었던걸로..
바로 윗댓글이랑 같은 내용인데 위는 비추가 많고 이건 추천이 많고 ㅋㅋㅋㅋㅋ
이게 뽐뻐들의 수준
감독만 안했어도..
수비 리딩력되는 기성용
주제에는 벗어나지만 미드필더에 유상철 이라는 이름이 유독 크게 보입니다.. ㅜㅜ
수비수도 공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걸 새삼 깨닫습니다
상대가 베르캄프 오베르마스 클루베르트
클루이베르트는 당시 결장했어요(직전 경기 래드카드)
꽁병지 선방쇼
나이가 35살에..해외는..
팀에서 안내보내줘서 못간경우 많아요..
특히.홍명보 최순호 같은 선수는 아까운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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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toBleu
[팔랑귀] / 2002년 월드컵 3,4위전 최단시간골도 그 발끝에서 시작되었던걸로..
greatda / 꼭 이런글에 까는글 있음 99잘한거 이야기는 안하고 1못한거만 이야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