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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하면 팬더를 먼저 떠올리시는 분이신가요? 아니면 통배권! 용소야~ 친미 를 떠올리시는 분이신가요?
아재들이라면 누구나 기억속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권법소년 용소야! 쿵후보이 친미! 입니다.
대림사의 고문서에는 대림사 권법의 극의에 다다를 권정자가 100년만에 나타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대림사를 떠난지 1년, 로우는 친미를 만나고 같이 대림사로 복귀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대승정의 숙제!
삼일내에 달을 갈라야지 대림사 입문을 허가 하겠다고 하는데, 친미가 강물에 비친 달을 정권찌르기로 갈라내죠.
그리고 심산행 수련에서는 무신상의 정체를 밝혀내기도합니다.
상당히 빠른 수련성과로 두각을 나타내는 친미! 역시 권정자입니다.
하지만, 대림사에 복귀하자마자 류카이의 기공권에 무릎을 꿇게 되죠.
류카이 또한 웡이라는 사내에게 독수권으로 당하게 되는데, 다양한 캐릭터와 권법이 나오면서 즐거움이 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유명한 장면이죠.
흑염단의 장기! 경사기도권을 시전하는데, 수박을 이용한 퍼포먼스는 두고두고 회자 될 정도로 유명한 장면입니다.
경사기도권으로 수박을 치자, 껍대기는 그대로지만 내부는 물이되어 흘러내립니다.
애니메이션은 1988년에 만들어졌는데, 지금봐도 충분히 재미가 있네요.
친미의 필살기인 통배권은 애니 말미에 나오는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자세한 리뷰 영상은 아래 채널을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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