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부르는걸 좋아해요1
- [* 비회원 *]
- 등록일 2014-04-08 01:56
- 조회수 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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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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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사실 노래는 부르는 방법이 정해져있지 않은 것 같아요. 사람에게 감동을 전하는 노래는 전심으로 자신이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가 잘 전달될때 감동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잘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노래를 편하게 부르는 방법을 공부하는게 바로 발성이 아닐까 싶어요. 정확히 노래에는 이 발성+감성 이 맞물렸을때 가장 큰 시너지를 내는 것 같습니다. 노래를 부르실떄 목에 힘이들어가는건 기본적으로 발성적으론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효신 노래 같은 경우는 정확히는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2옥 A에서 Bb 까지가 보통 최고 음역대로 알고있거든요~ 진성으로요~ 그리고 이번 야생화는 3옥 C로 알고있습니다. 박효신도 정말 자신의 목소리에 연구를 많이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고 이번 야생화 곡 들으면서 더욱 알게 되엇어요~ 노래 발성에서 80프로 아니 그 이상은 호흡이라고 보셔도 무방할 정도로 호흡의 안정과 조절, 압축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다들 복식호흡 복식호흡 하지만 실제적으로 복식호흡이란건 말이 안되는 호흡이거든요. 사람은 폐로 숨을 쉬지 배로 숨을 쉴 수가 없으니까요. 대신 폐로 숨을 쉬면 횡격막이 팽창하는데 그 팽창된 횡격막떄문에 배가 부푸는것 처럼 보이는 것 때문에 복식호흡이란 단어를 쓰는데 정확히는 허리 뒤쪽, 옆구리 부분이 부풀어오르는게 정확한 호흡(횡격막호흡)이라고 합니다. 뭐 이걸 편의상 복식호흡이라고도 부를순 이겠네요~ㅎ; 암튼 이것저것 쓰다보니까 여기까지;; 나중에 제가 알고있는 발성에 대해서 한번 썰을 풀어보도록 해볼께요^^
2014-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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