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흐르는 정운의 시간, 제주 유니폼 입고 200경기 출장 진기록

거꾸로 흐르는 정운의 시간, 제주 유니폼 입고 200경기 출장 진기록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제주에서만 K리그 200경기 출전. '레전드' 정운(34)이 의미가 깊은 '주황 발자국'을 남겼다. 정운은 23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정운은 이날 출전으로 제주 소속으로만 리그 200경기 출전(K리그1 176경기, K리그2 24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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