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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이혼한 부모 밑에서 자란 사람들은 확실히 좀 그런거 같아요18

[* 익명 *]
등록일 2024-07-13 11:50
조회수 1022

안정적인 가정을 경험하지 못해서 그런가

사랑을 주고 받는거에 능숙하지 못하다고 해야하나

괜히 결혼시장에서 이혼한 부모 자식들을 기피하는거 아닌거 같고

여자친구가 좀 그런데 헤어지고 싶으면 헤어지자고 했는데

또 바껴서 달라붙으니 어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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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이런새끼랑 사귀는 여친이 불쌍하다

한심한새끼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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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5 *]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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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2 *]

편견일뿐입니다.,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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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편견아님..

유튜브 정신과의사도

지금현재의 나를 만든건

어린시절 나의 부모님이라 할정도로

중요하다그러더군요

어릴때 그런 부모의 부재나 사랑받지못한게

큰응어리로 남아서 평생간다고..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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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익명2 *]

이혼가정에서 자랐다고 해서 모든케이스가 글쓴분과 같은경우일수 가 없다는검니다.

케이스바이 케이스가 너무 많고 그걸 한명만나본 경우로 절대적으로 적용할수없다는 뜻입니다.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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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그쵸

다만 평균적으로

덜화목하고 방어기재적으로

살아갈확률이 높아지겠죠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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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이런거지같은새끼랑 사귀는 여자가 불쌍하네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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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살아온 환경이 중요하긴 합니다 어릴때 부모로부터 제대로 된 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분명한 결핍이 있고 이성에 집착하는 성향이 짙죠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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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그런 경향이 있긴 하지만, 그런 부분도 안타깝게 생각하고 사랑으로 보듬어줘야겠다...가 일반적인 생각이지.

님처럼 런치려고 간보는건 되게 소름끼치네요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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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재벌집, 있는 집에서 태어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님의 글이 편부모 슬하의 분들에게 상처가 되지 않길 바라봅니다.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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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이혼 안한 부모밑에서 님같은 사람도 자랐으니까

아무 상관 없나본데요?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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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편견 무시못함.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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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그게 이혼가정 환경 보다는 보통 이혼 하는 사람들은 뭔가 대개는 한쪽이 이상해서 이혼하는 경우가 거의 있잖아요?.. 그쪽 피를 물려받아서 그럽니다

님이 그걸 안겪어봤으면 말을 말아요

닮은 꼴만 봐도 부아가 치미니까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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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1 *]

교육에서도 이혼가정 아이를 특별하게 관리 하는 이유가 있습죠

엇나갈 확률이 높으니

만약 저희집 며느리로 이혼가정 아이가 온다?

흠 글쎄요 찬성은 못 할듯 합니다

2024-07-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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