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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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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이직 안한게 잘한 선택이었을까요?34

[* 익명 *]
등록일 2024-06-22 08:02
조회수 6950

면접 보고 삶의 터전을 완전 바꿔야 하는 거라 거절했는데

어떻게 보면 제 인생이 바뀌는 마지막 기회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회되는데 제가 맞는 선택 한걸까요?ㅠ

영업지원 직무로 6000이상 받고 이직하는 경우 거의 없을텐데 그냥 갔어야했나 후회가 됩니다..

현직장

-연봉 5800

-사업 안정화로 연매출 2800억

-본집과 25분거리.. 지방

2. 거절한 곡

-직급 미정

-연봉 6600제시, 한사람당 다루는 일의 분량 매우 많고 쉴 시간 없음, 경력은 될듯

-연매출액 2900억

-근무지: 서울이며 기숙사 등 제공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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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 800더받고 월세 1200정도 더내는건데 누가봐도 안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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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스테이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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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고민할게 아닌데 바보냐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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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근데 제가 이제 직장 바꿀 기회가 거의 없을거 같아서.. 이만한곳이 없거든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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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익명3 *]

800더받고

월세 1200정도 더내는건데

누가봐도 안하죠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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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800차이에 업무난이도 하면

그냥 있는게 낫죠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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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인생에는 돈 만큼 시간도 중요합니다 나열한 것만 보면 현직장이 훨 나은데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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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서울에서 집얻을라면 경제적으론 손해죠

근데 이런기회에 서울 입성했다가 부동산 대박 터지기도 하는거니까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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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돈800 에 어딜가

지금 있는곳이 최고 조건인데

결혼하면 이정도 환경이 최고임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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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8 *]

회사들만 불쌍한 한국 구조라

잘 선택하셨네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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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9 *]

이런게 고민거리가 되는구나.신기..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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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0 *]

당연히 가야죠.

아까비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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