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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히스테리가 존재 하는것 같습니다.48

  • [* 익명 *]
  • 등록일 2024-06-19 10:34
  • 조회수 13080

고등학교 때 30대 넘기신 미혼 여자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30대 넘긴 미혼 선생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일에 채벌을 하거나, 화를 내서 다들 노처녀 히스테리라고 했습니다.

 

그 때는 노처녀 히스테리가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지금 회사에 30대 중반을 넘어서는 여직원이 있습니다. 연애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 여직원이 별 일도 아닌 일에 짜증을 자주 냅니다. 특히 남자 직원 보다는 여자 직원에게 짜증과 화를 냅니다. 그래서 사무실 분위기가 쎄~~~ 합니다.

 

그나마 제가 직급이 한 단계 높고, 남직원이라 저에게는 뭐라 하지 않습니다.

 

 

이 여직원을 보면 노처녀 히스테리가 존재 하는 구나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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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 전 살아보니 좀 다릅니다. 결혼못하고 늙어서 히스테리 생긴게 아니고, 애초에 그런 짜증내고 까탈스런 성격... 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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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가요?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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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이쁩니다.

 

성격이 좋으면 연애라도 할텐데, 성격까지 그러니 누구 소개 시켜주기도 뭐합니다.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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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쁘니까 아무도 안데려가죠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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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자는 안예뻐도....데려감...남자랑 다름....외모보다는 성격이나 냄새나거나 다른게 문제일듯...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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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안예쁘겠죠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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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여자도 마찬가집니다. 결혼안한 여자가 그러면 프레임 씌우기 좋을뿐, 저희 회사는 유부녀들이 히스테리 극혐입니다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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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성격 차이인가 봅니다 ㅎ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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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유무보단 외모차이가 큰듯합니다. 결혼 했든 안했든 외모 괜찮은분들은 대체로 성격도 유하시더라구요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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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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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아줌마들 히스테리

장난아니든데,,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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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결혼도 안하고 삶에 이벤트도 없는 사람들이

별것도 아닌거에 짜증내요.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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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해안이 좋으십니다. 

왜 그럴까 고민을 했는데, 다들 댓글 보면서 이해가 됩니다.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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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안

2024-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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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26 [* 익명5 *]
전 살아보니 좀 다릅니다. 결혼못하고 늙어서 히스테리 생긴게 아니고, 애초에 그런 짜증내고 까탈스런 성격이라 남자들이 안채가는겁니다. 결혼할 나이가 되어보니 알겠음. 저런여자랑 평생 살 생각하는 순간 아...결혼까진 아니다 이생각 퍼뜩 듬.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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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안에서는 그렇게해도, 밖에서 남자 소개팅이나 만날 기회가 있으면 그래도 괜찮은 척 하지 않은가요??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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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면서 들통나죠 

여초회사 다니는디 나이든 미혼중에 성격 온화한 사람 많습니다 

결혼했는데 성격 뭣같은것도 많구요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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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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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면 매력잇네 

못생김 마력잇네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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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좆같은 인간이 좆같이 행동할뿐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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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근무 기간이 길 수록 행동이 더 과격해 집니다. 

 

현 근무지에서 6년차 인데, 점점 심해져요.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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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세상이다 이거죠

2024-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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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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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적절한 짤입니다 !!!!ㅎㅎㅎㅎ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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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가 언제 왜 이런..

2024-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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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원피스를 입고왔길래 오늘 왜이렇게 이쁘게 하고 오셨어요 하니까 엄청 웃으시더군요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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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이제 잘못 걸렸어요 각오하세요

2024-06-2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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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7 [* 익명10 *]

그냥 성격임 ㅡㅡ;  결혼을 했던 안했던.. 


2024-06-1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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