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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포럼 입니다.

40초중 첫 이직 고민 입니다.19

[* 익명 *]
등록일 2024-06-22 11:05
조회수 658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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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1 *]

저라면 무조건 연봉 높은쪽으로...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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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출퇴근이 오래 걸리는게 좀 고민됩니다.

이직에 대한 걱정도 ㅜㅜ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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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연차자율이 좋아보이네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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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도요.

지금은 1년에 2~3개

이직하면 회사에서 샌드위치 연휴를 보통 5~7일 더 쉬고, 연차도 크게 얘기가 없다네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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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직급이 높아지는 거 같은데 그에 비해선 연봉 상승이 적은 감이 있네요.

베이스 1억 맞춰달라고 해보세요. 성과금이 더해지면 1억 넘는다고 하면 지금 있는 회사에서의 17년 크레딧을 버리고 3시간 출퇴근 해야하고 모든 일을 새로 셋업하는 고생할만큼의 보상으론 적다고 하세요.

아니면 다른 곳에서 오퍼왔다고 지금 있는 회사에서 연봉인상 딜 하는 것도 방법일 듯 합니다.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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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팀장에서 담당으로 내려가는거예요.

17년 근속에 대한 고민이 크긴합니다.

그런데 지금 회사는 너무 강압적이고

끝이 없습니다.

이직회사는 기존 제가 하는부서 신설에 따른 부담은 조금은 덜하지만 사람들이 어려울지 몰라서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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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3 *]

커리어가 이어지는 건데 직급이 내려가는 건 좀 이상하네요. 회사 규모가 더 커지는 것도 아니고

아마도 지금 회사에서 직급에 비해서 연봉이 적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

그럼 직급은 동일하게 유지하고 연봉도 맞춰달라고 딜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어차피 일은 팀장급 일을 하시게 될 것 같은데....엄청난 메리트가 있는 게 아니라면 직급이 내려가는 이직은 말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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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네. 알겠습니다.

좀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직급체계가 책임에서 바로 임원입니다.

책임이 팀장 & 차/부장급이라서요.

이직을 하는 사유중에 하나는

지금 업종부터 향후 미래 먹거리가 더 커보이는 아이템을(AI,자율주행) 하고 있어서 이직을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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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4 *]

1. 보유 부동산 포함 대출 제외 순자산

2. 와이프 맞벌이 여부

3. 자식 유무

에 따라 판단이 달라지겠네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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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와우~~~

1번 까지 생각해야 하는군요. ㅜㅜ

자가이며, 대출은 있습니다.

월 원금/이자 150만원 나가고 있어요

외벌이 / 자녀 2입니다.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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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실장 변경 되는거에 따라 님도 다른 부서 갈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맘에 안든다 하면 다른부서로 팽

굳이 옮겨하는지 모르겠네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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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5 *]

보통 다른 실장이 승진하면 본인 딸랑이 하나 가지고 같이 올라감 그러니 님은 다른 부서로 갈 확률 높음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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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고 경영층이 신설 부서를 만들라 지시가 있어서, 실장 성과에 따라 부서가 없어 지진 않을것 같습니다.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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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6 *]

절대하지 마세요 절대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이직

40대중반 팀장에서 담당, 중견에서 대기업 장기근속상황에서 이직 나이들고 새롭게 하는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완전 후회하고 있습니다

돈이 완전급하거나 현재 업무로 미친듯이 갈리거나가

아니면 절대 하지마세요

댓글로 쓰신 이직사유 미래먹거리는 회사 먹거리이지

님의 먹거리 절대 아닙니다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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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도 너무 고민이네요.

여기서 자리 다 잡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려니 막막하긴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있다간 죽을것 같아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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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7 *]

올해 40인데 진짜 여러제안 거절하고 첫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이직 안한걸 너무 후회합니다. 조건을 떠나서 너무 우물안 개구리된거 같고, 이제는 이직 제안도 드물고ㅠ

한때는 어디든 갈수 있다 생각했는데 이제 여기에서 나가라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마저 드네요ㅠ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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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면접까지 보고 고민이 많네요.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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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익명8 *]

저도 팀장에서 책임으로

연봉상승해서 이직했는데 님처럼 거리도 조금멀어짐

진짜 팀장 하던 마음으로 책임 위치에서 일하니 세상 편함

가끔 불편한건 내가 결정내릴수 있는걸 보고하고 결정 받아야되는 정도?

하지만 워라벨 부터 연봉등등 세상 좋아짐....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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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저도 말씀하신 부분을 기대하며 이직 준비중이예요.

그런데 그렇게 될지 걱징되네요.

감사합니다.

2024-06-2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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