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시는일이 적성에 맞으세요? 하고싶은 일(직업)이 없어요..34
- [* 익명 *]
- 등록일 2024-07-07 22:15
- 조회수 553
|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 익명2 *]
꿈과 직업은 다른겁니다.
인생사에서 목표가 돈 버는 수단이라는게 너무 슬프지 않나요? 꿈은 내가 인생에서 목표로 세운 겁니다.
단순히 직업을 구하면 꿈을 이룬거고 더이상 꿈이 없어지는건거요? 너무 슬픈 인생이네요.
내가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지면 참 좋겠죠. 근데 그런 사람이 세상에 1%정도일걸요...?
직업은 돈 버는 수단일 뿐입니다 ㅠㅠ
2024-07-07
|
|
0
0
[* 작성자 *]
저도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직업은 돈 버는 수단이라 생각해왔는데
좋아하거나 흥미가 있거나 적성에 맞는 일을 선택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평생 탐구해야할런지;;;
2024-07-07
|
|
|
0
0
[* 익명2 *]
본인 적성을 모르거나, 특출난 능력이 없거나, 좋아하는 일이 없는 사람도 많죠.
그건 제가 공감할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보니 조언을 드리긴 어렵네요.
아무튼 세상에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 보다는 돈을 벌기위해 직업을 택한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꿈은 별개의 목표라고 봐야지요 ㅎㅎ
일단 돈을 벌어야 꿈을 이룰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는거지요.
직업은 사실 뭐가되었든 건강하게 돈 많이 벌면 좋은게 아닐까요? 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선 돈이 최고죠 ㅋㅋㅋ
아무튼 부디 꿈을 이룰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2024-07-07
|
|
|
0
0
[* 익명1 *]
저는 대학 한학기 마치고 군대 2년 전역후 졸업하고 졸업할때 쯔음 대기업 중소기업 따지지 않고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약 20년 전이죠... 암튼 간에 ㅋㅋ 그때는 월급 안밀릴만한 이름있는 기업, 4대보험 잘들어주고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취업을 했습니다. 운좋게 대기업이었고 인사/총무팀에서 근무하게 되었고 전공과는 무관한(?) 업무들을 배웠고 그후로 이직도 같은 직군으로 몇번 하다가 그만두고 개인사업을 시작하였고 돈 잘벌다가 마지막에 조금 무너져서 해외로 영어공부나 하러 가야지 하고 나간김에 외국에서 일을 하다가 결국은 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직장이든 사업이든 제 전공과는 전혀 상관없는 일들이구요. 제가 하고 싶던 일들도 아닙니다.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걸 하기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꿈 = 직업이 결코 아닙니다. 직업은 돈을 벌기 위함이고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세요.
2024-07-07
|
|
|
0
0
[* 익명5 *]
일은 일대로 취미는 취미대로 일을 좋아할수가 없는게 누구나 하고싶어하는 일은 거의 취미수준이고 돈 거의 안줘요 이런건 일이라기보다는 취미에 가깝죠 일로 돈벌고 취미로 내가하고싶은 취미를 하는게 맞죠
그게아니면 돈오십만원도 안되는 취미를 계속 하다가 어느순간 반도체 사이클처럼 사이클이 돌아서 그분야가 갑자기 떡상한다던가하면 그게 이제 일이 되는것도 있고.... 이건좀 수십년동안 몇십만원으로 살생각은 해야할듯 싶은데....
2024-07-07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이것저것 하다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자기가 잘할수 있는, 자기적성에 맞는일을 찾게되겠지요.
이것저것 많이 해보세요.
제 지금 가지고 있는 현실에서(보유 자격증, 대학 전공) 기준을 두고 최대한을 얘기하는것인지..